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 소속 H1B 비자로 일하고 있고, 얼마전에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해서 Marriage-based 영주권 신청 (I-130, I-485 concurrent filing)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질문 드려요-
문제는 제가 2017년 이전의 기록이 들어있는 예전 여권을 분실한 것 같습니다. 저는 2017년 이전에 교환학생/관광 등의 목적으로 미국에 2-3번 온 적이 있구요, 2017년에 J1비자로 미국에 와서 계속 살다가 2022년에 H1B로 신분변경 후 현재까지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2017년에 새로 만든 여권을 현재까지 쓰고 있어서 2017년 이후 기록은 여권, 비자서류, 출입국 기록 모두 잘 있는데 2017년 이전 기록이 제대로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 질문은, 위의 4. Inspection and Admission or Inspection and Parole이 요구하는 것이 이전의 모든 미국 입국에 대한 증빙 서류인가요 아니면 가장 최근의 미국 입국에 대한 서류인가요? 다르게 표현하자면, 제가 2017년 이전의 미국 입국 기록이나 여권에 찍힌 스탬프 들을 제출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2017년 이후의 기록만 제출하면 괜찮을까요?
2) I-130, I-485 concurrent filing 서류를 제출한 상태에서, H1B 비자가 아직 만료되기 전이라면 여행 허가 서류 (Advance Parole)가 없어도 미국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것이 맞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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