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변호사님,

부모 초청 영주권 작성 중에 몇가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1. 엄마의 가족관계증명서에 ‘아버지’ 란이 공란으로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셔서 '사망'으로 표시 되었고, 아버지는 40년 전? 한참 전에 돌아가셔서 가족관계증명서에 아예 표기가 안된다고 하는데, 그냥 이렇게 공란으로 보내도 되는지요?

아니면 임의로 사망이라고 제 맘대로 임의 번역해도 될까요?

2. 남편과 조인트(married filing joint)로 택스보고를 했지만, 제 인컴(w2)으로만 초청이 가능한데, i-864a 남편것도 작성을 꼭 해야하나요?

3. 엄마가 B2비자로 입국하셨는데, 합법적으로 계시려고 E2비자로 바꾸는 과정 중에 Deny 되어서 overstay로 지냈습니다. I-485 질문에 두가지에 대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먼저 "Have you ever applied for an immigrant visa to obtain permanent resident status at a US embassy or US consulate abroad?" 

     엄마의 경우, 한국의 미대사관에서 B2비자를 취득하여, 입국 후에 E2를 USCIS에 신청한 것이고, USCIS에서 I-129 denial letter를 받은 경우인데, 이 질문에 yes라고 해야하는지요? 만약 yes라면 embassy나 consulate 주소를 어디로 적어야 할까요?

    또 하나는 Have you EVER been denied a visa to the United States? 질문은 yes라고 해야하는게 맞겠죠? 이유를 간단히 B2 비자에서 E2비자를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 라고 짧게 써도 될까요?

질문이 많은데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