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족이 함께 생활하다가 부모님의 사망으로 한국 재산을 상속받게 되면 여러 가지 상속 문제가 발생합니다. 신분에 맞는 서류를 준비해야 하기도 하고, 그에 맞는 절차를 따라야 하기도 하죠.
부모님께서 미국에서 생활하시다가 미국에서 돌아가시거나, 미국에서 생활하셨었지만, 노후는 한국에서 보내시다가 한국에서 돌아가시게 되면 한국 세법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범위도 달라집니다.
더군다나 한국 상속 문제를 해결하려고 전문가를 찾는다고 해도 오랜 미국 생활로 한국어 소통이 어렵다면 난감해질 것입니다. 거기에 한국 입국까지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어가 불가능해도, 한국 입국을 하지 않아도 한국 상속·상속증여세 전문 이우리 변호사가 상속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드렸는지 실제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오래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저는 미국 시민권자, 아버지는 미국 영주권자시고, 어머니는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이십니다.
최근에 어머니께서 노후는 한국에서 외가족과 보내고 싶으시다면서 한국에서 지내셨어요. 그러다 최근에 한국에서 돌아가셨고, 한국에 있는 부동산을 상속 재산으로 남겨 주셨어요. 이 부동산을 아버지와 함께 상속받으려고 알아보니 한국에서 상속 등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상속등기에 관련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저는 한국어에 서툴고, 아버지는 알츠하이머 환자로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더군다나 상황상 한국 입국도 어려워 입국 없이 영어로 상담을 해줄 전문가가 필요했습니다.
수소문하며 전문가를 알아보던 중 한국 상속 전문 변호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영어 상담이 가능한 법무법인 태승 더 스마트 상속을 알게 되었어요. 상속 전문 변호사님과 상담을 해보니 상속등기 외에도 상속세 신고와 미국으로 재산을 송금까지 할 수 있다고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원했던 해결 문제는 하나였는데, 발생할 다른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스러워 저희 집안의 상속 문제를 맡겼습니다.
1. 배우자 공제 여부 등을 파악하여 상속분을 확정해야 함.
2.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 서류를 무사히 공증받아 준비해야 함.
3. 미 시민권자인 자녀의 신분에 맞는 서류와 인증이 필요함.
자녀의 한국 상속세는 상황에 따라 공제받을 수 있는 부분이 다르기에 한국 상속·상속증여세 전문 변호사는 먼저 배우자 공제 여부 등을 파악하여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상속인의 신분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달랐기에 그에 맞는 서류 내용과 공증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야 했습니다. 상속인 중 한 분이신 의뢰인의 아버지께서 알츠하이머로 소통이 쉬운 상황은 아니었지만, 아버지께서 성명 등 간단한 개인정보만 기입하시면 완료될 수 있도록 서류를 준비하여 보내드리며 안내해 드렸습니다.
저희의 안내에 따라 상속인들은 필요한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하셨고, 공증까지 무사히 완료되었습니다.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상속등기가 마무리되었고 이어 세금 신고와 미국으로의 재산 송금까지 문제없이 해결되었습니다.
미국 상속인께서는 한국 입국 없이 모든 상속 과정이 해결되어 큰 만족을 느끼셨습니다. 또한 한국어가 불가능해도 영어 상담이 가능하여 걱정 없이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에도 만족하셨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를 마주했을 때, 한국어를 할 수 없어 소통부터 어렵다면 상속인 입장에서 부담감이 클 것입니다. 한국 상속 문제 해결뿐 아니라 영어 상속 상담도 함께 해주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한국 상속 전문 변호사이자 미국에서 다회의 한국 상속 상담회를 개최하며 한국 상속 문제를 해결해 드린 이우리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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