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 온 지 한 달 정도 됐고 일단은 렌트중입니다.
렌트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수 고민 중입니다.
저희가 미국에 크레딧이 없는 상태인데
한국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내년에 5-8억원 정도 (0.6M USD) 정도의 돈이 손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보고 있는 집은 1.8 M USD 정도일 듯한데,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L1 비자 보유로 근무 중이고 크레딧 1년 정도 HSBC에서 쌓일 경우에 미국인과 같은 interest를 내게 될 지 (아니면 더 높을지)
- Mortgage를 받을 경우에 유리한 은행은 어디인지 (현재 저희는 HSBC를 개설했으나 미국 은행이 아니라서 불이익이 있을까 고민 중)
- 미국 집을 보유할 경우의 보유세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세금 우대를 해 주는지 (예를 들어 mortgage 만큼을 연봉에서 빼서 과세액 및 과세 구간을 줄임)
- 뉴욕 집 보유의 장단점 (아래로 추정되는데 혹시 추가 의견 가능한지 여쭤요)
- 장점 : 렌트 상승과 이사 걱정이 없음 / 장기 투자 자산이 형성됨 / 자산 가격이 상승하여 추후 갈아타고 싶을 경우 유리함
- 단점 : 높은 보유세 / 집값이 의외로 안 오름 / 갈아타기 힘듦
기타 조언해 주실 부분 있으면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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