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 집을 두채 가지고 계세요. 

이번에 방문을 하실 예정인데 저는 오셔서 영주권을 신청하자고 제안했는데 

부모님은 세금이나 그런 문제들 때문에 집을 팔고 한국에 있는 동안 영주권을 신청하는게 맞는거 같다 라고 하시네요.

한국에 집이 두채 있고 하나는 지금 거주 중이고 하나는 세를 준 상황인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가장 최우선인 방법일까요?

세금적인 부분들을 가장 걱정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부모님이 한해 한해 나이 들어가시는데 하루빨리 모시고 오고 싶은데 당신들도 이 부분들에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 여태 고민만 하고 계셔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혹시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