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현재 캘리 북가주 베이지역에서 렌트중이고 1년을 채우고 다음달 이루어질 재계약을 논의중입니다.

저희가 12개월 재계약을 해야할지 Month to Month로 재계약을 해야할지 고심중이에요.

요즘 다른주로 직장을 옮기려고 열심히 알아보고있고 인터뷰도 하는중인데요 아직 Offer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Security Deposit이 $4000 이 들어가있는 상태이고 이전 계약서를 읽어보면 Tenant의 의한 Early Termination 이 이뤄질경우 이런저런 이유로 Security Deposit은 날아갈거 같은데.... 충분히 집주인 입장에서 이해합니다. 

이런경우 말고 크레딧 나빠지거나 어쩔수없이 계약에 묶여서 12개월의 남은기간동안의 렌트비를 몽땅 내야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해서요.

그리고 

저희 사정을 말하지 않고 현재 렌트비를 유지하며 12개월 연장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솔직히 저희 사정을 말하고 Month to Month 로 연장을 해야할지 이럴경우엔 렌트비가 올라갈건데 굳이 이렇게 렌트비를 올릴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만약에 다른주 희망하는 직장에서 Offer가 않들어올 경우 괜히 렌트비만 올린케이스가 돼는거니까요.

부동산방 미씨님들의 현명한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