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만간 이사하려고 계획중이라 부동산 보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전망과 관계없이 저는 필요해서 사려고해요.
하지만 몇가지 맘에 걸리는게 있어 요즘 부동산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올해 대선도 다가오고 표심의식한 국회의원들이 부동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몇일전에 WSJ 에 나온 기사에 부동산시장에 investment 회사들이 대거 진입해서 그들이 캐쉬 오퍼로 매입하면서 집값을 끌어올렸고 그것을 규제해야한다고 각 주별로 법안이 발의되기 시작했어요. 그들이 수백 수천 채를 매입하면서 first Home buyer 들이 집사기 힘들게 만들었으니 50채(오하이오 이미 발의) 심지어 20채 이내로 제안해야한다는 그런 법안들요.
이게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정치권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 Buying & Renting Cost 차이가 역사적으로 제일 크게 벌어져있는 상태에 근접해있기도 하고요.
https://www.visualcapitalist.com/buying-vs-renting-house-in-america/
* 그에 반해 오늘 삼프로로에 조지아 부동산 회사 하시는 분(턴키글로벌 리얼티 김효지대표) 이 출연하셔서 조지아 부동산 투자 매력적이라고 추천하시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p3XQ03AZ0p8
* 제가 검색해본걸로는 조지아 렌트의 20%가 인베스트먼트 회사 보유량이고 그동안 조지아 부동산 엄청 올랐다고 들었는데 정말 조지아는 아직도 그렇게 매력적인 마켓인지도 궁금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렌트가 높다고 하네요.
=> 이 기사를 지금 못찾겠어서 레딧에 나온 글로 대신합니다.
https://www.reddit.com/r/Chattanooga/comments/18lavk0/last_year_large_investors_bought_21_of_atlantas/
https://www.nytimes.com/2023/12/06/realestate/wall-street-housing-market.html?mwgrp=c-dbar&unlocked_article_code=1.G00.kNwe.LTSBzqsXtn31&hpgrp=ar-abar&smid=re-share
미국부동산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당연히 동네별로 마켓이 다르니 서로 싸우고 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
그냥 담담하게 동네별로 상황이 어떤지 그동안 핫했던 동네들은 어떨것 같은지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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