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영주권자가 되었구요.
당시 캘리포니아로 랜딩을 하고 리엔트리 퍼밋 신청한후
한국에서 쭉 지내다가 2022년 3월 캘리포니아로 이주했습니다.
영주권자는 세계 어디에 있든 세금보고의무가 있다고 해서
2020년부터 IRS에 세금보고 해왔고,
미국에 바로 이주하지 않고 한국에서 지냈기 때문에 2020, 2021년도의 주세는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도는 3월에 캘리포니아로 이주했으므로 Partial Resident로 3월 15일부터 거주시작했다고 체크해서 주세도 세금보고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2021년에 대해서 세금보고를 하라고 우편이 날아왔어요.
2021년에 한국에서 아파트를 팔아서 차익이 큰편이었는데요.
실제로 캘리포니아에 하루도 거주하지 않았고,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수입도 아니였어서 보고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우편물에 적힌 번호로 전화해봤지만 통화량이 많아서 연결이 안된다고 인터넷접속하거나 다음에 다시 연락하라는 멘트만 나오네요.
연락해서 이 상황을 알리고 세금보고를 안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540NR로 2021년에 대해 따로 세금보고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세무사님이나 비슷한 사례 격으신 분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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