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두돌 되는 아기 엄마입니다. 워킹맘이라 지인 소개로 아기 5개월쯤부터 이모님께 맡기기 시작했는데, 이제 아이가 졸업할 때가 되어 후기 겸 이모님 정보 공유드립니다.

첫 아이라 맡기면서도 맘이 너무 안좋았는데 이모님과 이모님 가족분들이 사랑으로 잘 돌봐주신 덕분에 건강하고 밝고 사랑 넘치는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신기하게 이모네 가면 밥도 더 잘 먹고 잠도 더 잘자서 습관도 더 잘 잡히고, 여러모로 아이한테도 좋고 엄마인 저한테도 좋은 점이 많았어요. 이모네 집에 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종종 서운할때도 있었지만😅 매일 편한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네요… 그리고 아기 2명을 같이 봐주시는데, 친구랑 같이 어울리며 생활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구요. 아기들 크면서 종종 사진,영상으로 둘이 옹알이 대화하고 뒤뚱뒤뚱 같이 노는 모습 보는게 큰 낙이었습니다…!🥹

처음 아이 맡겼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희 아이랑 같이 지내는 아이 모두 프리스쿨 갈 시기가 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모님께 감사 인사 겸, 아기 맡길 계획 있으신 분들께 도움되시라고 추천글을 남깁니다.

주 40시간씩 풀타임으로 돌봐주시고, 이모님 집은 가디나에 있어요.

자세한 내용이나 상담은 이모님께 연락주세요!
(424) 200-055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