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풀 데이케어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많아서 늦었지만 지금에나마 추천글을 써봅니다. La Palma에 위치한 Joyful Daycare (dba Monica Kim daycare)인데요, 제목에 언급한 지역들과도 다 가까워요.

저는 돌 지나서 데이케어 보내기 시작했고 첫번째 보냈던 곳에서는 말도 못하게 안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지인분 추천으로 조이풀로 옮겨간 이후에는 아기 맡길 때 마다 마음이 놓이고, 나날이 밝고 명랑하게 성장해가는 아기를 보며 기쁘고, 한결같이 한없이 따듯한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어린 아이부터 봐주시는 걸로 알고 있구요, 음식도 잘 나오고 나이에 따라 악티비티/수업이 다양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아이를 정말 예뻐하세요. 매일 사진 전달 받을때마다 활짝 웃고 있는 아기를 볼때, 내려줄 때 신나서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갈때나 픽업 갔을 때 집에오기 아쉬워 하는 모습 보면 웃음이 나더라구요.

원장님이나 선생님께 사전 얘기 없이 이 글을 작성한건데 연락처는 (714) 745-5866 입니다.

너무 좋은 곳인데 홍보를 전혀 안 하시는 거 보면 저처럼 지인 추천으로 들어온 아기들이 많은 거 같아요. 좋은 분들과 예쁜 아기들 더 많아져서 다들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