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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의 초등영어

[답변] 아이가 유치원다녀오면 영어로 말하자고 해요. Kyungha Kim (lsummer) 2010-7-30  22:15:10

질문 요약:

5살(한국나이) 아인데요, 유치원에 다녀오면 영어로 말하자고 해요. 저는 간단한 영어 밖에 못하다보니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아이는 엄마의 유창한 영어보다 반응을 원하는 거예요

 

엄마랑 영어를 하자고 하는 아이 모습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

5세 아이가 엄마에게 바라는 건 유창한 영어가 아니예요.

자기가 재미있게 하는 어떤 일에 관심을 보여 달라는 거죠.

말하자면 그림을 그릴테니 봐달라고 하는 거라든가, 춤을 출테니 박수를 쳐달라고 하는 것 같은...

 

대화로 해주시기가 부담스러우시면 영어 동요를 함께 들으며 같이 불러주신다거나

TV등에서 방영되는 또래 대상의 영어 프로그램을 함께 보시며

간단한 대화를 따라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렇게 해서 엄마와 영어를 함께 하고 싶은 욕구를 신나게 풀어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못하는 것에 대해 자신없어 하는 모습,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엄마는 몰라도 당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도권이 아이에게 넘어가지 않아요. ^^

"우리 **가 그게 영어로 뭔지 알고 싶구나?  우리 함께 찾아볼까?"라든가, "**가 선생님한테 여쭤봐서 엄마한테 알려줄래?" 라든가 하는 식으로 아이의 호기심은 계속 유지시켜주시면서 질문의 대답자가 꼭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아이가 영어에 재미를 붙이는 것 같으니 엄마와도 영어로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다면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함께 영어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으셔서 엄마의 관심을 보여주세요.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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