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5 살이고 1년 가까이 임신 시도 중이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저한테 문제가 있을까 싶어 박산부인과를 방문.
뭣땜에 왔는지 상관도 없이 매번 갈때마다 내시경 초음파만 하고
오늘도 누워있는데 펩시미어를 하자고 해서 어이없었어요
오늘까지 방문한게 5-6 번째인데.... 헛짓거리하고 있길래
짜증이 점 나더라구요
그래서 진료마치고 상담할때 단도직입적으로 시험관 하고싶다
병원 알려달라 하니 올림픽에 있는 토마스 김 난임병원을 알려주더라고요
우선 1. 박해영 산부인과 여자 의사 아니고요
2. 뭘 검사할것인지 말없이 무조건 초음파구요
3. 오늘 베란 임박하여 난자 보러 왔는데 깜박해서 못 봤다며 제가 베란 테스트기론 임박하니 시간 맞춰 관계하라는 말뿐이고요
4. 노인이 많이 있는것으로보아 임신 준비중인 분은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
5. 수요일 포함 주말은 오픈 안해서 직장인븐들은 다른 곳으로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토마스 김 난임병원 가보신분 계시나요?? 잘 하는 곳인가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