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상선제거수술로 synthroid 평생먹어야하는데요. 얼마전 pgt통과배아 이식했는데 착상실패했어요. 완전맨붕에 이제 정신이 드네요 ㅜㅜ

제 갑상선 의사는 임신하자마자 synthroid dose를 바꿔야한다고 했는데 여기글들보니 약 특성상 이식전 미리 도스를 바꾸는분들이 많네요. 호르몬약이 dose change해도 몸에 적용되는대는 좀걸리는거 알고있어요. 그래서 미리 바꾸는게 말되는것같아요.
제 endocrinologist 는 미리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second opinion 받고 미리 dose바꾸는걸로 해야할까요?
착상에 안된게 그것때문에 아니기를 바라지만 자꾸 마음에서 걸려요.
저같이 synthroid 약드시는분들, 이식전 미리 바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