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택이라 한국가도 되는데 남편이 휴가가 많지 않아서 자가격리만 하고 돌아와야 할 판이예요.
아이생각 없다가 이제 40살을 몇달 앞에 두고 아이를 갖겠다고 둘이 난리예요.
맘이 너무 급해서 이제서야 부랴부랴 알아보니
보험은 IVF를 커버를 안하고 IUI 는 반 정도 커버하기에 두번 했는데 두번다 안되네요.
제 난자와 신랑의 정자 질은 최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내가 아이를 갖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바로 갖을 수 있을줄 알았어요.
아이에 집착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점점 집착하고 있네요.
하~~
남편이 휴가 길게 못내시는 분들은 그냥 미국에서 하시는 거예요?
비용이 너무 부담되어서 걱정이예요 ㅜㅜㅜㅜ
코비드가 이렇게도 영향을 미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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