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T 통과한 배아 1개가 있고 한번 더 난자채취를 7월에 할 예정입니다. 다시 난자채취 전 몸을 점검 하고자 TSH level, annual check up 의사에게 난임과 관련된 검사를 하고싶다고 해서 receptivedx 검사를 4, 5월에 했고 폴립이 있는 지 검사하고 싶어서 saline Infusion Sonohysterogram 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시험관 클리닉에서는 하루라도 난자채취를 먼저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Saline Infusion Sonohysterogram 은 난자질, 난자채취에 그리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고 이식 전에 Saline Infusion Sonohysterogram 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번 난자채취를 했기 때문에 시험관을 쉬는동안 할 수 있는 한 검사들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건강한 배아가 나오지 않을까봐 PGT 통과가 되지 않을까봐 무섭고 두렵고 어떤방법이 맞는 건지 길을 잃고 어두운 곳을 헤매고 있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