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으로 키워드 검색해서 글은 거의다 읽었는데
정답이 없는건 알지만 괜히 글을 올려보게 되네요
한국으로 가셔서 시험관 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남편과 최소 1달~ 길게는 1년까지도 기약없이?떨어져서 살아야 할텐데
이부분 괜찮으셨는지요
한국에 아무리 친정 부모님 집이 있다지만 내집같이 편할거 같진 않고
시험관 때문에 친정집에서 계속 지내기는거라 좀 제가 마음이 불편하고 해서요..
더군다나 한국도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비쌀텐데,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가진 미국 보험은 라이프타임 맥시멈 2만불에 50% coinsurance after deductible 이라고 되어있는데
당연히 미국에서 하면 한국보다는 훨씬 많이 나올거 같긴 하구요..
한국에서 할때 장점
속도 빠름, 한국어로 할 수 있음, 비용 절감
미국에서 할때 장점
남편이랑 떨어지지 않아도 됨, 성별결정 가능(여러개가 나온다면), 퇴사 안해도 됨, 비행기 타고오는 위험 없음
선배님들의 조언을 절실히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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