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f하다보면 중간 중간 초음파를 보잖아요. 그때 저한테는 몇개가 있다거나 크기가 얼마라거나 자세히 말해주지는 않잖아요.
몇미리 라고 이야기해도 일일이 다 기억할 수가 없구요.
그리고 나중에 간호사에게 연락와도 정확한 수치는 말을 안해줘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요.
다른 분들 보면 몇개이고 크기가 몇이고 이런걸 다 아시는거 같더라구요.
여기 질문들 봐도 그렇구요,,
저는 지난 사이클에 난포가 너무 안나오고 수정도 안되서 채취로 끝나서인지
제가 너무 아는게 없는거 같아요..ㅠ
베타가 어떻고 하는건 정말 아직 외계어같이 들리구요..
다들 초음파 볼때 다 여쭤보시고 기록하시는지,
아니면 추후 간호사에게 물어보면 되는건지..
어떻게들 트랙 하셨는지
아직도 초보인 저에게 선배님들 이런저런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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