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40살 이후라면 더더욱) 난자 퀄리티 떨어지는거 알겠어요 아무리 수치가 좋아도요.
난자 적게 채취할수 있는것도 알겠어요(이게 임신 확률을 확 떨어뜨리죠 수학적 계산만으로도요)

그렇다면 5-7개 난자 채취후 살아남는 난자
수정후 배양후 살아남는 수정란 이렇게 계산하면 임신확률 5프로대.

그러면 20번 도전후 마지막 한번 성공했다 치면
유산 없이 성공적으로 낳은 아이는
30대나 20대에 IVF로 성공해서 낳은 아이와 다를게 없는건지 궁금해요. 물론 다운증후군 유전병 제외하고요.

결국, 임신만 되고 임신만 유지하면 걱정할 일이 없는건지 알고싶어요. 나이많아 낳은 아이라고 유전적 문제 외에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