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름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학기중에는 “오! 이 웹싸이트 대박인대!” 하며 유레카를 외치지만, 정작 짧은 시간안에 내가 필요한 정보만 골라쓰고 저장해 놓은 웹싸이트가 100개가 넘습니다. 그걸 오늘부터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제 클래스 노트를 재정비 해보려합니다.
이래뵈도 이름하야 <엄마가 한다>인데, 엄마도 아이도, 혹은 엄마가 먼저 공부할수 있는 싸이트를 추천해보려합니다.
그 첫번째 웹싸이트로 뉴욕타임즈에서 제공하는 Student Opinion.
https://www.nytimes.com/column/learning-student-opinion
제 <즐겨찾기> 에 등록되어있어서 학기때 자주 들려서 읽어보는 이 싸이트 Student Opinion로 고등학생들이 readers 입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의 전반적인 주제를 다루기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시각에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라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Opinion 이기에 개인의 생각과 견해가 들어있어서 한쪽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각면으로 문제를 볼수 있는 면에서 유익하다. 예전에 올라왔던 기사 혹 자료들과도 연결되어있어 지식을 늘리는데 아주 좋은 싸이트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려요.
아쉬운 것은 학교에서 글쓰기/읽기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방학에는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예전 기사들 한번 오늘 가서 읽어보면서 이런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구나…라고 영어공부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여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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