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를 물어보셔서 제가 타겟에 갔었는데요 (저희집부근엔 대형서점이 없어서....)
쿠몬은 파닉스가 없는듯해요. 그래서 우선 제가 갖고 있는 교재안에서 다른 책을 펴보셨을때 이런 내용으로 되있으면 괜찮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우선 첫번째 책은 모던 커리큘럼프레스에서 나온책으로 파닉스를 위주로 한다기보다는 단어알기 (letter recognition)과 쓰기위주 그리고 단어를 가르치는데 조금 더 중점적으로 되어있어요. K용인데 제가보기엔 프리케이에서도 사용가능하고요.
조금 아이가 많이 따라할수 있다면
Giant basic skills 책을 추천하는데요,
이건 알파벳을 비롯하여 제가 언급했던 word families도 아이가 그림배우듯 할수 있으며 옆에 쓰기연습도 할수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한 책이랍니다. (구입한지 오래되서 현재 책방에서도 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많이 아시는 스칼라스틱에서 나온 Jump start. word familes를 배우려고 rhyming words 책을 샀는데 사실 조금 실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Jump start는 연결부분이 부족하고, (너무 빨리빨리 넘어가는것 같아요. ) 책이 얇은만큼 연습부분이 2%부족한 부분이 있는듯해요. 혹시 이미 다 하고, 복습차원에서 한번 쭈욱 훝은다면 괜찮을듯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읽기에 대한 독해능력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권장하고 싶은 Pearson에서 나온 reading street
학교에서 교과서대용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요, 책 속에 짧은 스토리들과 그것에 대한 질문들 그리고 생각하기 문제등으로 참 잘되어있는 책입니다. 그런데 단전이라면 조금 고가예요.-.- 그리고 엄마가 앉아서 같이 많이 생각해서 풀어야할 문제들이 많아요. 단순히 yes/no 답이 아닌 많이 생각해야할 질문들이 많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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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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