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앞두고 있어요.
12월 초 시술을 앞두고 있구요.

그동안은 생각을 못했는데,
한국 가기전에 신랑에게 도움되는 한약을 지어먹고 싶은데
도움이 될만한 약이 있을까요?

참고로 예전에 사주학 아시는 한의사분께서
신랑이 음이 약하다며
음을 채워주는 육미지황탕을 권하셨었어요.

병원에서 정액 검사 결과에서는
사정량이 적고, 질과 운동성이 많이 떨어진다 했구요.
소화기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소화기능에 도움되는 약재를 넣어서 먹으면 괜찮다 하셨는데
육미지황탕을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참!
간에 무리가 덜가는 약제로 먹이고 싶어요.
왜냐하면 얼마전 피검사와 초음파 결과 지방간 수치도 높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어요..
남편은 말랐고 술도 안마시는데 그렇네요..
유전적인 요인이 큰거 같아요.
아니면 식습관도 있는거 같구요.

혹시 한국 가기전 시험관 시술전
한재를 꼭 지어 먹인다면
육미지황탕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더 권하시는 약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한재가 2주정도 복용량인가요?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더라면 더 복용하면 좋았을테지만
어쩔수 없는 제 상황에
남편에게 최선의 약제가 뭐가 좋을지 여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저희가 병원과 지역이 좀 거리가 있다보니
가능한지 상담신청 먼저드리고
방문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