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치료후기는 아닙니다.

난임방에 댓글 달다가 제 상황을 올리고 각오도 좀 새롭게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8년 동안 난임이였어요. 시험관도 3번했었구요. 다음번 시험관 준비하는 도중에 아름아운 여성한의원에서 착상탕 2개월 먹으면서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그런데 8주에 유산을 하고 말았어요.

지금 회복하는 한약 먹고 있고, 두번째 생리를 지금 하고 있어요. 다음 배란일부터 다시 임신시도 해보려고 합니다.

한번 임신이 되면, 다음번 임신도 잘 되기도 한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고, 당분간 자연임신 시도를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려구요.

쑥 좌훈도 매일 하고 있고,

손발이 차서 절하기 운동과 온냉족욕법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혼자서 하는 착상침은 해보니까 아파서 지금은 못하고 있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