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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맘의 행복 학교

아이와 함께 만드는 점심메뉴 10가지 홍조 권 (hongjo1) 2021-10-15  06:45:34

아이들이 엄마와 하고 싶어하는 놀이 중에 하나가 요리입니다.

엄마가 제일 힘들어 하는 놀이이기도 하구요. ^^

몬테소리 수업의 장점은 엄마가 선생님이라는 점이예요.

 

아이와 요리를 할때는 요리가 아니라 수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해요.

 

주의 사항

 

* 만지지 마라, 하지마라...... 이런 말 자꾸 하실꺼면 아이랑 요리 하시면 안되요..... ^^ *

 

시간은 넉넉히  ( 점심을 준비한다면 10시 30분에 시작하세요. )

주변은 안전하게 ( 뜨거운 것, 날카로운 것,  아이가 만지면 안되는 건 처음부터 근처에 두지 마세요. )

청소는 엄마가 ( 아이는 정리할때 한두가지 정도, 쓰레기 버리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

재료는 안전한 것만 사용  ( 고기, 생달걀, 양파.... 문제가 될만한 것이 없는 요리를 선택하세요 )

재료들의 원래 모습을 보여주기

만든 후 꼭 먹어보기

 

 

몬테소리 맘의 추천메뉴

 

1. 두부전 -  두부의 원래 상태 보여주기, 각종 야채의 다지기 전의 모습 보여주기, 다져진 모습 보여주기

                 야채는 수업전에 먼저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반죽할때는 일회용장갑을 끼는 걸 권합니다.

                 손으로 두부 으깨기, 야채랑 반죽하기, 밀가루로 질기를 측정하기, 동그랗게 모양빚기....

                 마지막엔 잠깐 덜어서 손으로 반죽 직접 만져보기

                

2. 수제비 -  밀가루 반죽하기, 물과 밀가루를 더하면서 질기를 측정하기. 손으로 떼어내기

 

3. 만두피 수제비 -  쿠키커터를 이용해서 모양내기 .

 

4. 월남쌈 - 마른 피를 물에 적혀 부드럽게 만들기.

                준비된 재료를 가지런히 놓기.

                단단하게 싸기.

 

5. 유부초밥 - 맨밥 먹어보기, 촛물을 넣은 밥 먹어 보기.

                   야채와 밥섞기. 유부에 밥 넣기.

 

6. 주먹밥 -  맨밥 먹어보기, 간이 된 밥 먹어보기, 손으로 작게 모양 만들기.

 

7. 카나페 -  여러 재료를 사용해서 크기가 큰 재료가 밑에 오게 쌓기.

                 재료들의 다른 조합으로 색감살려서 놓기.

                 점심에는 크래커 대신 빵을 이용, 쿠키 커터로 잘라서 모양내기

 

8. 탕평채 -  재료를 접시에 가지런히 놓기, 패턴을 이용해도 좋음.

                 

9. 시금치나물, 콩나물 무침 -  재료 손질하기, 씻기

재료를 손으로 무치기.

                                         여러가지 양념 넣기.

 

10. 김밥 -  준비한 김밥재료 나란히 놓기, 김밥싸기, 잘라진 김밥 단면보기.

 

 

아이와 요리 하나 하는 것이 두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거 아실거예요.

무작정 엄마를 도와주겠다고 부엌으로 들어오는 아이를 위해서 엄마가 준비하셔야 해요.

바쁘고 위험한 주방에서 아이에게 즐거운 요리시간은 없을테니까요.

 

편식이 심한 아이들 역시 스스로 요리한 음식을 먹으면서 편식을 고치는 경우도 많답니다.

 

일주일에 요리 메뉴 하나 정도 생각에 두셨다가 장보러 갈때 재료를 챙겨주세요.

매주 같은 요일에 요리를 하시면 아이도 그 시간을 기다리게 되고,

특히 오감으로 익힌 기억은 평생을 가는데 엄마와 함께 한 요리 시간은 아이에게 행복한 기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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