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 년을 맞아 새로운 칼럼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Sharon이라고 합니다.

화가이면서 아동미술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구요

캘리포니아에서 멕시칸 아이들을 위한 무료 클래스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이것저것 취미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평볌한 미씨,아이 엄마이기도 하구요^-^

저는 무언가 한가지 딱 주제를 정해서 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데  

어떤제목을 붙이면 좋을까?

그래서 고민끝에 '메이드 바이 맘'이라는 제목을 내놓았네요
대체 엄마가 무엇을 만들어주냐 물으신다면 'all(모두요!)'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저는 아이에 관한 모든것을 손수 챙기고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시간과 여력이 되지않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돈을주고 사서 간편하게 해줄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만

작은 부분이라도 엄마가 손수준비하고 만들어주고 직접 해주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누릴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있는 작은 재능이지만 함께 나눠서

어느 엄마들이나 쉽게 아이에게 손수 해주는 가치와 기쁨을

누릴수있기를 바라며 이 칼럼을 준비합니다.

또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개척 교회에서 아이들 사역을 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제대로된 믿음을 심겨줄수있는

크래프트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것들을 보며
완전히 성경을 기반으로한 제대로된 크래프트 프로그램을 만들고 

 나중에 책으로도 엮어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램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컬럼을 통해 그 길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싶네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교구나,장난감,옷, 엄마가 준비해주는 파티,

엄마와 함께하는 미술놀이나,신앙교구 등등

많은것들을 함께 나누고싶습니다..

*또 이곳 미씨 개인블로그를 통해서 주일학교 크래프트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 하려고 합니다.

(육아칼럼에 너무 기독교적인 프로그램에 치중하여 실을수없기에

블로그를통해 소개합니다 위에 11번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여^^)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해보시고 댓글도 남겨주세요
잘못된 것이있거나 더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부터 뉴욕&뉴저지 한인 육아잡지 맘앤아이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드는 크래프트 프로그램을 연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