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가 여름에 6월중순 부터 3달 인턴쉽하러 가는데 자전거로 출근하려해요. 2마일 거리의 집과 5마일 거리의 집의 방이 나왔어요. 그런데 가격이 2000불 1600불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가까운집이 너무 좋긴한데 5월 중순부터 available 해서 지금 다른 사람도 계약 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희가 그집에 가려면 5월 중순 부터 한달 렌트비 내야 계약 가능 해요..

렌트비만 400불 차이 나면 3달이니 가까운 집으로 당연히 가면 되는데…

한달동안 가지도 않는집에 돈을 내는게 좀 심한거 같긴한데, 이제 19살이고 집 떠나 처음으로 3달 다른주에서 혼자 생활 하는거라서.. 2000불 제가 내준다고 하고 가깝고 좋은집 계약 하고 보내는게 나을까요? 직장과 2마일 거리니까 비오는날도 걸어서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니까 안심은 될거 같아요. 어떻게 결정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