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째 검색해보고 영사관 웹싸이트 (제일 가까운데가 4시간 거리 엘에이 영사관 같아요)도 가보고
하이코리아 웹싸이트도 체크해봤는데도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건지 확신이 없어서 여기 질문해봅니다
저는 미국국적만 있는 미시민권자와 결혼하고 영주권자로 살다가 첫째 (남자)아이를 낳고 미시민권을 취득하고 둘째 (여자)아이를 낳았는데요, 첫째 아이가 11살이 될 동안 국적에 대해 모르고 살다가 몇개월 전에야 국적상실과 국적이탈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첫째가 남자 아이이다 보니 지금 서류 정리를 해주고 싶은데요,
미국에서 결혼 후에 한국에 갔을때 혼인신고를 했었는데 그럼 순서가
첫째 아이의 출생신고 > 저의 국적 상실을 신청 > 첫째 아이의 국적이탈을 신청
이렇게 되는거죠?
다음달에 한국에 가서 4주정도 있다가 올 예정인데 그럼 한국에서 아이의 출생신고와 저의 국적상실신고를 동시에 한국 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는거죠? 이탈신청은 한국에서 돌아온 후에 영사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거고요?
추가 질문 1 - 저의 국적 상실이 완료되어야만 아이의 국적이탈 신청이 가능한건가요?
추가 질문 2 - 출생신고 후에 아이의 한국 여권을 만들기도 하던데 그건 할 필요 없는거죠?
추가 질문 3 - 둘째 아이는 제가 시민권 취득후 낳아서 이중국적이 아니니 출생 신고를 아예 할 수 없는것도 맞나요?
아무리 검색하고 읽어봐도 뭔가 확실해 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긴가민가 계속 질문만 늘어나네요 ㅠ.ㅠ
서류들도 어떻게 작성할지 막막해지는... 한국말인데 왜 어려울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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