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옆집이 마당에 무슨 천막?같이 쳐놓고 공간을 만들어놓고 밤에 거기 나가서 그렇게 얘기를 해대요....

밤 12시 1시는 기본이고 어제 밤에는 새벽 2시 반까지 웃고 떠들었어요.. 천막이라도 있어서 소리가 막 시끄럽게 나는 건 아닌데 계속 사람들이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가 나서 엄청 거슬리고.. 한번 다같이 크게 웃으면 소리가 크게 들려서 잠을 못 자겠어요 ㅠㅠ

제가 자는 2층 방 창문이 마당쪽으로 나있어요.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까 하다가 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괜히 일어나서 나가면 제 잠만 다 깰것 같아서 그냥 열심히 눈감고 자려고 노력하는 데...

이거 hoa 에 문의 좀 해보려구요. (hoa 돈내는 타운하우스예요)

근데 제가 집주인이 아닌데 직접 해도 되는 지, 아니면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통해서 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