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과는 rotation동안 테크니션들이 매번 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가 연습할 시간을 허락해줘야 제가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테크니션들이 여러 exam 실기시험을 평가해서 다 통과해야 이 과목에서 A를 받을 수가 있어요. 테크니션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전 A가 나올수가 없어요. 

테크니션들도 자기 할일이 바쁘고 다음 검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제가 시험보고 평가해달라하면 번거로운 일이에요.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구요. 근데 그동안 만나는 15명-20명의 테크니션들 중에 딱 3명만 저를 엄청 도와주고 가르쳐주고 준비가 되면 말해라. 내가 시험을 본거 평가해서 업로드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테크니션을 만나는 날은 제가 정말 많이 배우고 연습하고 시험볼 기회가 생겨요. 

그래서 떠나기전에 그 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맘같아서 큰 선물을 하고 싶은데 적당할 선에서 해야겠죠.

뭘 하면 좋을 까요? 기카는 안될 것 같고 선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손을 많이 쓰니 핸드크림, 립밥 이런거 어떨까요? 샤넬이나 디올 브랜드같이 좀 좋을 걸루요. 40-50불대 어떨까요?너무 고마워서요. 

혹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난한 색과 향의 제품들 추천해주세요. 다를 선물 추천도 감사하겠습니다. 

나이가 30대 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