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t rate priority mail 로 보냈는데, 트랙킹을 해보니까 destination usps facility 까지 갔다가 다시 제가 사는 곳으로 돌아오기를 몇번씩 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전화 통화를 해보았더니 usps system 에 주소를 입력할때 destination 주소에 '제 집주소'를 입력한 거에요.
그러니까 system 에 있는 주소와 봉투에 적혀있는 주소가 다르니까 왔다갔다만 하고 있었던거에요ㅠㅠㅠ 제가 system 주소를 고치던지 아니면 return to a sender 해달라니까 local post office 에 전화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내일 전화해볼 예정인데, 이런 경우는 꼭 local post office 에서만 해결이 가능한 건가요?
우체국에서 일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mail 인데 벌써 열흘이 되어가요....
참, 그리고 이럴때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나요? 2-3일 걸리는 거라고 해서 10불을 냈거든요. local post office 에서 refund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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