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결혼해야 행복할까?  

요즘 여성들의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진다.  더 좋은 배우자를 찾고자 기다린다.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학력도 좋고,  직업도 좋고, 성격도 좋은 그런 남자 거기 없소?  기다리다 좋은 시기 놓친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번 총선은 어떨까?  누구를 뽑아야 우리가 행복할까? 인물도 좋고, 학력도 좋고, 언변도 좋은 정의로운 정치인 거기 없소?  완벽한 후보가 있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게 선거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완벽한 후보가 없어서 투표 않하면 나만 손해다.  최악의 후보가 방관하다가 당선되면 안된다.  투표는 해야한다.

결혼 잘못했다고 후회하는 여성들 많다. 도박에 빠진 남편, 간음과 포르노에 빠진 남편.  성경은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가르친다.  이런 남편에게 순종하기 정말 싫다.   남편이 예수님 같으면 순종이 얼마나 쉬울까?  이혼한다고 상처가 쉽게 회복되지않는다.  남편 잘못만나면 평생 고생한다. 

잘생기고 학력좋고 언변좋은 남자 골랐다가 결혼 잘못했다고,  고생하는 아내들 많다.  그런 외적 조건만 보고 내면의 가치관을 간과 했다.  제대로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자인가?  도박을 해서라고 돈을 벌고  결혼과 상관없이 사랑하면 간음행위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상간녀가 원치않는 임신이 되었다고 낙태를 시키면 문제가 해결될까? 그것이 과연 인권 보호일까?

마찬가지로  정치인을 뽑을때 그들의 외적조건을 보지말고 그들의 가치관을 먼저 봐야한다.  그들이 성적타락과 음란을 부추기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것은 아닌지.  인권이라는 포장으로 낙태를 옹호하는자라면 아무리 하버드를 나오고 언변이 유창해도 위정자로 세우면 안된다.  도박장을 열어서 번돈으로 노숙자를 구제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자인가?  노숙자를 구제하기 위해 세금 잘내는 당신과 같은 중산층이 노숙자로 전락하면 안된다.

그런데 Local 정부의 후보자들은 도덕적 가치관을 애매모호하게 밝히지 않는다.  표가 떨어질까봐 눈치를 본다.  그들이 지지하는 다른 후보들 또는 그들을 endorse한 유명인들의 도덕적 입장을 주시해야 한다.  왜냐면 그들은 동일한 가치관과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서로 협력한다.

결혼은 아닐지라도 정치인 잘못 뽑으면 엄청 고생한다.  성경은 정부와 통치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로마서 13).  즉 체재를 전복하거나  폭력적 시위에  가담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정치인이  예수님처럼 정의를 실현하는 인물이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에드는 정치인 없다고 방관하다 투표 안하고, 네로 황제가 당선된다면?  그런 폭군은 처음 등장할때는 빛의 천사로 뛰어난 언변과 완벽한 스펙으로 사람들을 현혹할수 있다.  히틀러가 처음 부터 히틀러는 아니었다.  그런데 우리사회가 점점 이런 감시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지난번 동성커플에게 케익을 팔지않아서 소송당한 빵집주인처럼, 이제 낙태 시술을 하지 않았다고 소송을 당하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우리는 우리의 믿음도 신앙생활도 더이상  지킬수 없게된다.

켈리포니아는 지금 귀로에 서있다.  이번 주민발의안 1번을 승인하게 되면 낙태의 천국이 되고 도덕적 성적 타락은 극에 달할것이다.  정치 후보가 하버드를 나왔다고  또는 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뽑았다가는 큰코 다친다.  그들의 가치관을 봐야한다.  그들이 누구를 지지하는지 봐야한다.   주민발의안 Prop 1을 지지 한다면 결코 뽑아서는 안된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이  도덕적 성적 타락을 망하는것을 우리가 막아야 한다.  투표는 꼭 해야한다. 투표는 잘 해야한다.

낙태 지지하는 신랑은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  낙태 지지하는 정치인 절대 뽑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