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최고의 무기": 묵주기도의 힘에 관한 사제의 스토리 7
“The Best Weapon”: Priest Tells 7 Personal Life Stories About the Power of Praying the Rosary by Fr. Goyo Hidalgo
Fr. Goyo Hidalgo / ChurchPOP
묵주기도는 제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고, 항상 그럴 것입니다.
다음은 묵주기도와 관련된 저의 이야기입니다:
1. 다섯 살이었을 때, 저는 가출하고 싶었습니다.(그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어머니께서 짐 싸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일 먼저 챙겨주신 것은 묵주였습니다. 제가 묵주기도할 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묵주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마도 2단이 끝났을 때였을 것입니다. 저는 그냥 집에 있기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 묵주를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2. 어머니에게 묵주기도를 배웠습니다.
(어머니는 저와 제 친구들을 초콜릿으로 유혹하셨어요. 😂)
그러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버지와 드리던 묵주기도입니다. 우리는 밤에 조용한 작은 마을을 걸으면서 기도드렸습니다. 아버지는 매우 피곤하셨을 때에도 기도를 거르지 않았습니다. 아버님들,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십시오. 아이들이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3. 제가 다시 교회로 돌아온 후, 어머니께 전화했습니다.
통화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어머니께서 물으셨습니다:
"묵주기도하는 법은 기억하고 있니?"
"잊어 버렸어요."
"그래? 그럼 지금 기도하자꾸나."
어머니와 저는 전화를 통해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이것이 저의 돌아온 탕자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4. 묵주를 손에 쥐고 뒷짐진 채 길을 걷고 있을 때, 누군가 말했습니다.
"지금은 기도하지 않지만, 저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그렇게 기도했었어요.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어요?"
저: "저랑 함께 걸으면서 기도하시겠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다.
5. 팬데믹 중에
미사 후, 이웃들과 신자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드리며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했던 것처럼). 어떤 여자분이 창가에서 미소 지으며 자신이 기도하고 있는 묵주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기도로 일치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모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십니다.
6. 매일 주차장에서 묵주를 들고 함께 기도드리는 부부를 봅니다.
저는 매일 드리는 묵주기도를 좋아하지만, 너무 정신없이 바쁜 날에는 거의 잊기도 합니다. 이 부부를 보며 멈추어 기도를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기도를 상기시켜 주세요.
7. 묵주기도를 드리며 주차장을 걷는데, 노숙자 한 사람이 저에게 소리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냥 걸어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가 저를 향해 달려오더니 말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묵주기도 드리시는 중인지 몰랐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렇습니다. 묵주기도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우리 서로 멀리 있어도, 묵주기도 안에서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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