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독교인 싱글모임 가져요.
교회 건물 중 일부를 빌려서 하는 것이고요.
안 믿는 분이지만 교회에서 모임 갖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 분들만 오십니다.
이 분들 중 교회를 다녀 봤더니 은혜를 받은것이라는데도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안 다니신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혹 미씨분들중에 이런 분들 사명감을 갖고 저와 함께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분들 계신가요?
제가 이 일을 시작한 계기는 제가 섬기는 교회가
작은 교회인데 거의 남자 싱글분들로 이루어진데다,
밖에서 일로 만나는 분들은 여자 싱글분들이 우연히 많았어서인데,
아무래도 두 부부가 합심하여 살아도 쉽지 않은 이민생활을
혼자서 감당들 하셔서인지, 너무 메마르고, 너무 상처가 많고..
그래서 조금은 배운것을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 주는 데만이라도
써야 하겠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작 단계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예수님 엉접 시켰어도 지금 당장 혼자만 너무
제 시간을 뺏는 분이면서 여기 저기 다시시는 분은 잠시 쉬고
함께 어울려서 함께 아픔을 나누어 아픔의 크기를 줄이고 싶은 분,
줄여 주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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