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 암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지금은 여자가 남자의 두배로 일을 하는 시대이다.  

직장생활에 집안살림에, 아이들 건사에,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그건 한계가 있다.

여자가 설치면 설칠수록

오히려 잘 사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것이다.

직장생활을 안하는 여자는 놀고 있다.

이것또한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집에 있으면 티나지 않는 수고를 끝없이 해야한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서 부터

여자의 자유는 저당잡히고 엄마의 의무를 실행해야 한다.

위험한 세상, 어디에서든 들릴수 있는 총소리에

넘쳐나는 교통체증에 혹시 사고라도 날까봐 언제나

신경을 곧추 세우고 긴장한다.

밖으로 나가는 가족을 보는 그 순간부터

여자의 자유는 이미 날아가 버린것이다.

지금 미국에서는 여성을 일커러 슈퍼맘이라고 한다.

일하고, 살림하고, 아이키우고 바로 일석삼조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도 언제나 부족하다.

아이들과 남편의 건강은 챙기면서

그 옛날 보리고개 시절 60대는 그렇다쳐도

지금 시대가 바뀐 21세기에도

자신의 건강에는 여전히 둔탱이다.

그래도 행여나 집안분위기 다운될까봐

언제나 웃을수 있는 수퍼맘, 수퍼우먼들…

수다는 잠시의 휴식이다.

뒤돌아서면 여자는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직장생활때문이든, 아이들 픽업때문이든,

부업때문이든, 살림때문이든, 공부때문이든....

스스로 어떤 분야에서든 발전하기 위해

여자들은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야 황금알도 낳을수 있을 테니깐…

** 매달 초에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어보려합니다

이제 들꽃들의 반란을 시작하려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