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4일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VALLEY OF FIRE NATIONAL PARK를 다녀왔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1시간 정도 동북쪽으로 위치해 있는데 붉은색의 돌산이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날씨는 시원하고 뜨겁지 않아 운전하기도 좋고 지금이 딱 적기인것 같았습니다

VIEW POINT - BEEHIVES (벌집처럼 여러구멍이 무척 인상적이고 재밌는 돌산입니다)

VISITOR'S CENTER

VALLEY OF FIRE의 생태 및 동,식물에 대한 자료가 갖춰져 있고 파충류를 직접 불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지도를 받아서 VIEW POINT를 찾으시면 됩니다. 

TRAIL COURSE - MOUSE'S TANK

(물길이였다고 하는데 고운 모래와 검은바위의 인디언 심볼이 유명한 곳입니다.

거기다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아이들도 높은 곳에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RAINBOW VISTA - 여러가지 색을 가진 돌들이 지나는 길에 즐비해 있습니다.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북쪽 마지막 코스인 WHITE DOMES 입니다. 모든 돌이 하얀색이면 이곳도 TRAIL COURSE가 있습니다.

이곳 외에 동쪽으로 SEVEN SISTERS, CABINS, 마지막 장소인 ELEPHANTS ROCK 이 있습니다.  참 이곳을 방문하시게 되면 꼭 도시락은 지참하세요.. 도시락이 없어서 저희는 마지막은 그냥 대충 흩고만 나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녁때는 라스베가스 관광을 덤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

어찌된 일인지 중간에 설명이 길거나 사진이 많아도 등록이 안되서 그냥 간단히 사진몇장만 올립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따로 문의 주셔도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