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한다.
자신을 만족시켜주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그 근원을 들어가 보면
모두 행복하기 위한 일이다.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대상에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욕망을 채우면 행복해 한다.

그러나 그 욕망을 대부분의 사람둘은
다 채우지 못한다.
그리고 욕망을 채우지 못하게되면
자신은 불행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곧 괴로와 하게 된다.

그런데 괴로움을 없애는데 좋은 방법이 하나있다.

늘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자살을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나는 이 순간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내는 것이다.

내가 만일 내일 죽는다면
나를 못살게 한 사람들을 용서할거 같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마음껏 봉사할거 같고,
나를 둘러싼 자연에게도 한껏 감사함을 표할 것이고,
또 이 순간 순간을 아주 소중히
여기며 모든 것을 놓아 버릴 것이다.

그리고 모든 걸 놓아버리면 행복함은 자연스레 따라 올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내일 죽는다면 하는 마음을
늘 갖고 살아라.

욕망을 채우는 일보다
더 빨리 행복해지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