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이 넘게 지금도 공사중인 요한 성당..
50년후에 완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 된다고 하더군요

미사도 드리고 결혼도하고
비신자들도 결혼을 할수있는 곳
한쪽에서는 조금씩 더 아름답게 공사를 하고..있었지요
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유엔본부
지구본이 쌀쌀한 날씨에 반짝이고 있습니다
마치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듯..




반 사무총장이 한국인이라 이곳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코리언이냐고 물어보더군요
기분은 괜찮더군요ㅎㅎ



명품을 싸게 판다는 곳인데..(맨하튼 소재)
차 안에서 찰깍,,
바로 옛날 쌍둥이 빌딩 앞에 있더군요





뉴욕은 화랑이 많아서
시대의 흐름을 느낄수 있지요
이곳 저곳 다니며 뉴욕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 곳인데
하루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워싱톤 광장
고풍의 멋을 풍기고 있군요
여름에는 이 광장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아요




쌍둥이 빌딩이 다시 태어나다 ( 한창 공사중일 때 찍었던 것)
가슴 아픔을 기리며
여기저기 아픔의 추억( 꽃다발, 편지)을 보았습니다





맨하튼 시내를 걷다가 
한쪽 구석에서 발견한 작은 묘지
왠, 금싸라기 땅에 묘지인가?
백만장자의 것일까?




뉴욕, 맨하튼에서의 옐로 택시들,,
줄지어 늠늠하게 다니고 있더군요
 자동차를 가지고 갈수가 없어요
주차요금이 감짝 놀랄만큼 비쌉니다




바다처럼 느껴지는 허드슨 강
여름에는 강물이 푸르게 출렁입니다
강물위에서 하얀 요트들의 한가로움이 눈부십니다




바람이 몹시 불었어요, 
머리 칼을 날리는 신디를 친구가 한컷 ,해주었군요ㅎㅎ





 여행객들을 위한 작은 유람선,,
요즘은 헬리곱터를 타며 하능위로 내려다보며 유람을 하기도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싸아~하며 물결칩니다
세계 건축물로 10대안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예술품입니다




관광을 위한 이층 버스들
이층버스는 꼭 한번 타고 싶은데..
아직은...



엠파이어스트이트 빌딩에서 내려다 보면,,,
아름답고 웅장한 빌딩숲을 만납니다

영화에서의 기억인데 아주 오래전의 영화입니다 
어느 남자와 여인이
성탄절날 이곳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남자의 교통사고로 만나지 못한 애절한 사연이 있는 그 영화....


 
낭만과 패션의 거리 5Ave.. 참 볼 것이 많아요
 이 길만 걸어도 아주 가슴에서  꿈틀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눈부신 명품 shop들..

날이 따뜻해지면 한번 더 가볼생각입니다
사직도 더 많이 찍어 보여드릴께요...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하루 시간으로 보기가 좀 짧고
일주일을 드나들며 
 느긋하게 봐야 한다는 예술품들...
무궁무진 합니다
아주 멋진 복사본 명화들을 팔고 있습니다




고흐의 이 그림을 보시면 피로가 싹 녹습니다
저 한이 많은 듯한 여인의 삶의 냄새를...
그림으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관에서 본 작은새.. 
한국관은 조촐하지만
이 작은 새 한마리가 돋보이더군요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만난 여인 ㅎㅎ
휴게실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아 이 여인이여..






센츄럴의 팍의 마차는 꼭 한번 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멋지지요?

여름에는 세계 관광객들이 이 마차를 즐깁니다




한국에서 친구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날이 쌀쌀하지만
그리웠던 친구와 함께 한 뉴욕 나들이었습니다
늘 방문객이 오면 구경시켜드리는 코스입니다 
재잘거리며 중년에 소녀들이 (?) 되었더랬어요

미국 무비자 시대 !! 정말 미국 오기가 쉬워졌다고
공항에서 인터뷰하는 한국 방문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느낌은 " 감격입니다! "
모든것이 너무 쉽습니다
이렇게 첫 소감을 말하더군요

한국인이 가장 가 보고싶은 미국 도시중에
뉴욕이 1위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국에 살아도 언제나 뉴욕 시내를 가보면
마음이 금방 싱그러워지고
가슴이 뜁니다
설레입니다

오셔서 방문 해보시면
조금도 실망 하지 않을 것입니다

꿈이 있고
나이를 떠나서
설레이고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곳..

뭔가 한번 이 세상을 위하여 펼치고 싶은
희망이 꿈틀거리는 곳이...
바로, 뉴욕, 뉴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