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날이 다시 따스하여
걷기가 좋다

미국 사람들은 꾸미는 것을 아주 좋아 한다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집과 상점들을 꾸며 놓았다
자동차 파킹 미트기까지  꽃과 식물로 파 묻혔다



신발 가게 모습



가을빛이 따스한지 윗 옷을 벗고
옆에 분은 쟈켙을 입고 있는데..
,
,
길거리에서 식사를 하고
담소를 하고



꽃가게 배달 자동차가 예쁘게 치장을 하고



호박은 먹기도 하고
장식도 하고



어느 신발가게의 모습.
스토아 앞은 고객들 보다 꽃이 더 가득하네



어느 중년 부부가 다정히 서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아이들 장남감 스토아



가을은
길거리 상정들의 모습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손님 오길 기다리며
꾸며 놓은 가을의 국화와 호박이 
미소를 짓고 있다 

요즘 빛이 좋고 따스하니
물건들을 상점 밖에 내놓고 팔고 있다

 물건을 사러 가는 경우도 있지만
걷기 운동삼아서
산책하는 것도 재미있다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를 찾는다
서로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을 준다

지는 가을풍경이 정답게  길거리를 수 놓은듯...
꽃밭같는 상점들의
모습이  따스하다

<뉴저지 Monclair 에서>
~ Photo By Ci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