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해의 끝자락 12월,
지난 11개월동안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는 달입니다

파아란 하늘아래
거리의 성탄절 장식들로
아름답게 수놓은 12월의 모습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가 필요한 이 세상
서로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로
도움이 될수있는
마지막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해가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
진실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네

겨울으로 가는 길목
마음만이라도
모두에게 따스함이 넘치길 바라며...
기도하고싶은 마음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