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등산 빅 포코노 산행

여느 때처럼 필라델피아 산행 모임 장소에서
7시30분에 모두 모여서 다 함께 손을 잡고
기도를 하고 떠납습니다

산행 버스를 2시간을 타고 펜실베니아
카멜백 마운틴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15명이 모였고,
아침 10시부터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산에 오르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대단했습니다.

우선  인증 샷부터 찍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스카프가 날라가는 걸

산행 스틱으로 막았습니다  ㅎㅎ

신디는 산우회에서 사진 봉사를 합니다.

어느 회원이 저의 모습을 보내주었습니다.

빅 포코노 스테이트 파크엔

유명한 카멜 백 마운틴 (Camelback Mountain )이 있습니다.

날이  몸시 추웠습니다. 바람이 불고 낙엽은 휘날리고

추위가 가슴 속으로 들어 오는 것 같았습니다.

​

점심 시간이 되자 날이 따스했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어 옷을 갈아 입고 단단히 준비를 했습니다.

다행히 오후 부터는 해가 나와서 산을 밝게 만들었지만
점심 시간은 다시 흐리고 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항상 겨울 산행을 할때는 옷을 여러벌 가지고 가서
날이 변하는 계절 따라 몸을 편하도록 해야합니다.

박 변호사 부부님은

두분이 모두 교포를 위한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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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장님께서 칼국수, 김치 겉저리를 준비하고
구수한 누릉지 탕을 만들어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회장님께서 칼국수, 김치 겉저리를 준비하고
구수한 누릉지 탕을 만들어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겉저리 맛이 대단했습니다.

뜨거운 누릉지 탕...

사모님께서 보내신 조개 다시마 국물,,

손 칼국수가 너무 맛있어 두 그릇을 먹고도

반이 남았습니다.

회장님은 성실한 크리스챤으로서
산행하는 회원들을 성실히 돌봐주십니다. 

박 변호사 님은 대학생 아드님을 데리고 왔습니다.

바위 트레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등산 길에서는 언제나 자연에 대하여 겸손해야 합니다.

 베테랑급  어느 회원이 말을 했습니다.

이 길을 올라가면서

등에 진 배낭의 무게가

무거울까 봐서 자꾸 염려가 됩니다.

바위가 가득한 트레일을 올라가면서

우리는 모두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

산행길에서 숲의 나무들은 잎이 떨어져 겨울나무가 되었지만
햇살이 나오면 봄 볕처럼 싱그러움을 보여줍니다.
겨울 날이 짧아져서 산행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서로 담소하며

쉬는 시간도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겨울 산행을 할때는 옷을 여러벌 가지고 가서
날이 변하는 계절 따라 몸을 편하도록 해야합니다.

오늘은 회장님께서 칼국수, 김치 겉저리를 준비하고
구수한 누릉지 탕을 만들어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회장님은 성실한 크리스챤으로서
산행하는 회원들을 성실히 돌봐주십니다.

산행길에서 숲의 나무들은 잎이 떨어져 겨울나무가 되었지만
햇살이 나오면 봄 볕처럼 싱그러움을 보여줍니다.
겨울 날이 짧아져서 산행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러나 5시간 정도의 산행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필라델피아 도착하여 중국 레스토랑에서
다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이런 따스한 시간엔 회원들과 형제애 같은 마음으로
추억 이야기가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신디의 즐거운 산행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