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USA

노을빛 수채화처럼

허드슨 강에서 유람선 타고 뉴욕 가요! cindy hong (cindyhong) 2011-10-16 0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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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뉴욕으로 1박2일의 화려한 외출을 하다!
그 아름다웠던 추억이여.

9월 초순에 뉴욕으로 화려한 외출을 하는 날은

저녁이지만 마음은 또 다른 설레임으로 행복했다.

이 다리는 유명한 조오지 워싱톤 부리지~~자동차 안에서 찰칵,

이 다리를 건너면 뉴욕 맨하턴이다.

뉴욕에 사는 남편의 선배님이 특별히 초대하여주었다.

지나간 7월 주말에 우리 부부는 남편의 선배 부부님을

뉴저지 우리집으로 초대하였었다.

1박2일 뉴저지 우리집에서 맛있는 것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다.

뉴저지 북부의 경치도 함께 즐기는 좋은 시간을 가졌었다.

이번에는 그 답례로 뉴욕 베이사이드에 사시는

선배님 부부가 우리 부부을 초대하여주었다.

잠을 잘수있는 곳은 특별히 호텔로 정해주었다.

남편의 선배님께서 잘 아는 곳이라며 하루밤 편히 쉬라며 이런 배려을 주었다.

이곳은 롱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동부 살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라 우린 기꺼이 호의를 받아드리기로 했다.
뉴저지에서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이호텔에서 짐을 풀고,

저녁 7시에 식사를 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서

호텔 가까이 있는 해변으로 나와서 구경을 하였다.

또 다른 아름다움과 멋이 있는 바다에서...

노을지는 바다에는 보트들이 가득했다.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저녁 햇살을 받으며 보트들은 쉬고 있었다.

그 옆으로 레스토랑이 있었고 지금은 저녁 식사를 하는 터라

멀리서 봐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이다.

이곳 저곳을 다니며 구경하는 것은 언제나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며 즐거운 마음이 된다.

아름답게 차려입으신 할머님의 모습이 멋이 흐른다.

다시 바다로 나오니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열어준다.

비릿한 바다 내음새는 언제나 기운을 나게 하고 그리움이 물씬 솟아 오른다.

반짝이는 저녁 햇살을 받은 바다는 눈이 부시다.

이곳은 FLUSHING, NY.이다.

한국 교포들이 이민오면 이곳에서 첫 직업을 많이 가지는데

뉴저지 어느 분은 한국이 그리우면 늘 이곳에 간다고 한다.

한국 것들이 없는 것이 없고 많은 한국분들이 살고있는 곳이다.

미국의 켈리포니아 LA과 비슷하여

동부의 로스엔젤스 같은 곳,,

오늘은 이동네에서 음식을 잘하기로

이름난 곳으로서 남편 선배님은

우리 부부를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많은 음식들을

소개하며 따스한 배려를 주셨다.

음식도 맛이 좋았고 뒷뜰도 한국정원이 있어 정다운 모습들이다.

뉴욕시에서는 교포사회에서 아주 유명하며 결혼식, 피로연, 회갑잔치 돌잔치등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밤을 호텔에서 자고 나니

어제보다 더욱 날이 화창하였다.

선배님 부부는 아침 상을 가득히 차리고 우리 부부를 집으로 초대하여

또 한번의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곳은 Bayside, NY인데 ..

선배님이 사는 동네이다.

고풍이 기품있게 스려있는 동네 집값도 비싸고 작은 집이라도

정말 금싸라기 같은 땅이다.

모두가 내 눈엔 외국처럼 보였고,

길에도 현관에도 여름 꽃들이 가득히 피어 아름다웠다.

동네는 온통 꽃이다. 집안에도 꽃, 밖에도 꽃들이 가득했다.

정겨운 시간을 보내다가 선배님은 특별히 우리를

또 다른 곳으로 안내하였다.

배를 타고 해물 음식을 잘하는 곳에 가자고 한다.

뉴저지와 뉴욕시는 가깝지만 때로는 너무나 먼 당신이었다.

허드슨 강(웨스트 리버)에서 배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헬리곱터로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보는 순간 바람을 일으키며 나른다.

배를 타니 한눈에 그대로 모두 보인다.
뉴욕대학 메디칼 센터,

모든 건물이 눈앞에서 만져질듯 가까이 있었다.

배는 브루클린 다리를 지나는데,

이 사진은 몇년전의 브루클린 인공폭포를 담은 것,

나의 사진방에서 발견 한 것이라 올려본다.
그 날 배를 타고 이곳을 지날때 폭포의 물방울이 소낙비처럼 내렸었다.

브루클린 인공폭포는

대단히 인기가 많고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아름답다.

밤에는 조명이 있어 눈이 부시다.

소개를 하면..

세계적인 예술가 얼라퍼 엘라슨(Olafur Eliasson, 덴마크 태생)가 만든
이 인공폭포들은 모두 4개로 브루클린, 맨하탄, 가버너스 아일랜드, 브루클린 브리지에 세워졌다.
폭포의 크기는 90~120피트(27~37미터) 사이로 이중 제일 큰 규모는 브르클린 브리지 아래에
세워진 것으로 폭 80피트, 높이가 90피트이다. 이어 가버너스 아일랜드 북쪽 해변에
세워진 폭포(폭60피트, 높이 110피트), 브루클린 피어 4번과 5번 사이 폭포(폭 30피트, 높이 120피트),
로우 맨하탄 피어 35(Rutgers Street북쪽) 폭포(폭 30피트 높이 110피트) 순이다.

지금은 날이 서늘하여 인공폭포가 잠시 중단이 되었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지나며 생각이 나서 벗들에게 소개해 본다

지금은 뉴욕의 새로운 명물로서 뉴요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뉴욕을 바라보며 물살을 가르며 달린다. 의외로 외국인들이 많았다. 배는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있고.. 대부분 여행객들은 전망좋은 2츰을 좋아한다. 어른들까지도 동심으로 가는 시간이다.

브루클린 부리지 아래에서 결혼 사진을 찍는 신랑과 신부,

이곳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장소이다.

이 곳은 강가의 어느 멋스런 레스토랑 같았다.

드디어 브루클린 SHEEPSHEAD BAY에 도착했다.

백조들이 놀고있었다. 우리 일행을 보며 주르르 몰리며 환영한다.

이 레스토랑은 해물요리가 아주 유명한 곳이다.

이미 예약을 하여 또 한번의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아주 맛이 좋고 해물이 싱싱하여

소개해본다.

주소는..

2017EMMONS AVE

BROOKLYN, NY11235

TEL)718-615-0010

장소는..맨하턴에서 지하철 타고

SHEEPSHEAD BAY역에서 하차

맨하턴에서 약 20분정도 걸림

{ 동부 맨하턴에 오시면 들려보십시오..맛이 대단 함니다. 값도 착한 가격)

이 레스토랑 옆으로 많은 특색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했다.

이장소도 들리고 이 길을 거닐며 추억쌓기 좋은 곳이라 소개해본다.

이태리 오징어가 참 맛이 좋았다.

즉석에서 요리가 나오는 대로 그대로 서브하여 호호불며 먹던 생각이 난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던 그 맛나는 요리들..

우리는 시간이 지나 그 주변를 거닐며 많은 담소를 나누었다.

수많은 백조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보며 놀라워했던곳.

참 후덕하셨던 남편의 선배 부부님은 바빠서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있으면 만나며, 서로 마음을 전하곤 한다. 우리 부부는 뉴욕시에 있는 동네들에 반하고, 선배 부부님은 뉴저지 숲과 호수에 반하여 은퇴하면 살고싶다고한다.
그림 같은 바다의 모습이 좋아서 한컷, 뉴욕 맨하턴에 여행 오시면 꼭 한번 이곳을 구경하여 보세요. 또 다른 동부의 아름다음과 경이로움을 만날 것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늘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있지만

자주 가지 못했던 장소를 여러분들에개 소개합니다.

맨하턴도 멋지지만 그 주변에도 이렇듯 이국적인 곳이 많습니다.

또 다른 아름다운 뉴욕이

여러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놀러 오십시오!

*참고로 뉴욕 투어 방법을 소개해본다

<> 버스 투어 Bus Tours

버스 투어가 짧은 시간 내에 시내를 돌아보는데 적합하기는 하지만, 가이드들은 실제로는 뉴욕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구석구석 잘 알지는 못하다. 특히 영어로 진행되는 투어가 아닌 경우는 더욱 더 그렇다. 그레이라인(Gray Line 전화 212-397-2620)은 맨해튼만 도는 투어를 비롯해 Port Authority에 있는 주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30여 개 다른 투어를 제공한다. 투어는 $16/8(어른/어린이)에서 시작해 $50까지 다양하다. New York Apple Tours(전화 800-876-9868)는 맨해튼을 끊임없이 도는 낡은 2층 버스 투어를 제공한다(이틀에 $25/16)

<> 도보 투어 Walking Tours

많은 회사나 기관에서 시내 이곳 저곳을 안내하는 투어가 있다. Big Onion Walking Tours(전화 212-439-1090)는 1년 내내 뉴욕 시내의 여러 나라 사회에 중점을 두고 투어를 운영한다($9). Howard Goldberg's Adventures on a Shoestring(전화 212-265-2663)은 역사적인 집들이나 흥미로운 몇몇 곳들에 대해 투어를 실시한다($5).

Citywalks(전화 212-989-2456)는 3월에서 11월까지 특정 몇몇 지역에 대한 2시간 짜리 투어를 운영한다

($12). 시립 미술 협회(Municipal Art Society 전화 212-439-1043)도 여러 가지 투어를 제공한다($10). Arthur Marks(전화 212-673-0477)는 주말에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계속 도는 즐거운 투어를 운영한다($20).

Kenny Kramer(전화 800-572-6377)는 미국의 TV 시리즈 {Seinfeld}에 등장하는 여러 장소를 주말에 돌아 볼 수 있는 투어를 준비해놓고 있다($27).

Big Apple Greeters Program(전화 212-669-2896)에는 덜 알려진 지역을 도는 무료 투어가 있다. 몇몇 가이드는 여러 나라 말을 할 줄 알고 특히 장애자를 위해 봉사한다(적어도 이틀 전에는 예약)

<> 보트 투어 Boat Tours

Manhattan with Circle Line(전화 212-563-3200)에서 운영하는 세 시간 짜리, 56km(35마일) 거리의 유람선투어는 3월에서 12월까지 Pier 83(허드슨 강 42nd St)에서 출발하다. 이 투어는 매우 인기가 높고(연 백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날씨가 좋을 때는 환상적인 투어가 된다($18/9). 다른 유람선 투어로는 허드슨 강까지 여러 곳을 돌아보는 New York Waterways(전화 800-533-3779)가 있다.

<>코리언 교포 여행사도 있음.

하루코스, 이틀코스 등등..

비지니스 전문 여행사에서 운영하는곳.가격이 위의 소개하는 곳 보다는 비싼편.

*** 가격은 그동안 변동이 있었음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