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최대의 아름다운 민속촌 "올드 스타브리지" 마을을 찾아가다.

 

 

  아침에 일어나니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날은 흐렸지만 다행히 오후에는 비는 오지 않았지요 오늘은 아름다운 민속촌에 갔습니다.   오랫만의 미국 최대의 민속촌 동부의 유명한 " Old Sturbridge Village"
민속촌에서( 매사츄세스,,Massachusatts )" 인사합니다 *^^*    

 

옛날로 가는 추억

과거의 조상들과 만나는 시간이었는데

즐거운 마음이 되었죠

옛날의 모습을 바라만 봐도

이런 시간은 마음이 착해집니다.

 

날씨가 좋아져서 기분이 밝아졌지요.

 언제나 유명한 장소에 오면 안내글을 봅니다.

그 민속촌의 내력...

많은 역사 공부가 됩니다.

 

 

미국의 200년전

그 시대의 생활 상을 소상히 그대로 보여줍니다.

미국 200년 전이었지만
사용하는 물건들은 둔탁했지면 무척 견고했습니다.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과 사진도 찍었고..

얼굴을 보니 마음들이 착해보였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옛날식으로 산다는 것이었죠.

  옛날식의 물레방아 못이 어른 팔길이 만큼 컸습니다. 아주 튼튼하더군요.

 

옛날 방앗간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많은 역사 공부가 될것 같았습니다.

 

어른들도 모두들 흥미진진하게 살펴 보곤하더군요.

우리 일행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민속촌이었지만 그 시대의 재벌가의 집인터라

구석구석 깔끔했고

그렇지만 검소했습니다.

그리고 부엌, 거실, 곳곳의 집안 인테리어를 볼수 있었지요.

 

 

이 모든 것을 보기 위하여서는 가끔씩 마차를 타고 보곤합니다.

마차를 타고 가는재미도 쏠쏠했고

신나게 말들이 잘 달려 오랫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맑은 가을의 단풍이 눈부셨습니다.

낙엽이 날리는 모습이 그림같은 날이었죠.

 

200년전의 식탁..

그시대의 생활상을 마음껏 보라고 하여

이 집을 보면서

그 시대는 전통이라는 것이 있었구나, 셍각이 되어집니다.

 

 

그릇을 두었던 장식장들 의외로 무늬가 클래식하여 아름다웠습니다.
 

 

그 시대의 나무로 만든 배였어요

이것 타니 정말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운하를 타고 내려가며 모두 즐거운 분위기 였죠.

나무 의자에 기대어 흘러가며 세월이 가는듯

주위 풍경을 바라보니 아름다웠습니다.
 

 

시간나면 이런 운치있는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눌수 있었고.
사진을 담으며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었지요.

 

 

잘 생긴 말은 언제나 여행객을 위해 대기해주었죠.

많은 장소를 보기 위하여 가끔 마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보고싶은 곳에서 내리면

이 마차는 다른 손님을 모시고 떠났고,

우리 일행이 구경이 끝나고 나면

또 다른 마차가 우릴 태웠지요.

 

점심은 그 시대의 보리빵, 옥수수빵을 먹었는데 구수하고 모두 웰빙 음식이더군요.

옛것이 모두 몸에는 좋은 것 같지요?
미국 방문객들은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하더군요.

 

    길을 지나면서 예쁜 꽃이 좋아서 한컷,  

이곳 사람들, 사진을 담을때는 몹시 수집어 하곤 해요 ㅎㅎ

 

 

그 시대의 음식을 직접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참 흥미로웠습니다.

다 만들고 즉석에서 조금씩 나눠주곤 했더랬습니다..
 

 

낙엽이 자욱히 깔린 모습도 좋았습니다.

낙엽이 휘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날이 맑지는 않았지만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그 시대의 정신적 지주 역활을 했던 교회당,

이곳에서 많은 기독교 신자들은 기도를 하더군요.

무엇보다도 선물센터에서 그시대의 요리 책자들과

과자가 예쁘게 포장 되어 눈길을 끌고 있더군요.

  이런 분위기가 가을에 따뜻하여 좋아 보이더군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아서 성탄절 분위기였지요.

그 시대의 옷도 팔고있었지요.

 

무척 편해 보이고 질감도 튼튼해 보였습니다.

 

초콜릿부터 먹걸이가 가득했습니다.

 

  그 시절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았습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미국 동부의 유명한 민속촌 " 올드 스타브릿지("Old Sturbridge Village)
민속촌 마을에서( 매사츄셑,Massachusatts )
하루를 보냈습니다.

200년전 미국사람들의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시절 소박하고  마음이 선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내 마음까지 다가와 따스한 하루
였습니다.   ** 가끔, 가족 모두 옛날을 체험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지요?..   나이가 차츰 들어가니   삶의 이치를 알아가는지, 요즘은 옛 것이 참 좋습니다.   옛날식 밥상이 좋아지고 옛조상들이 살아온 생활 방식을 보면서 그시대와 지금의 소통시간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도 자라면서 부모의 사랑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들이 삶을 더 착히 바르게 살아간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미국을 사는 한 우리네 아이들은 미국 역사를 알아야 하며  방학을 이용하여 여행하기 좋은 장소로서  적극 추천합니다.

......................   참조 http://www.oldsturbridgevillage.org/ 클릭

 여기를 클릭하면 역사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이 너무나 잘 정리 되어 보여줍니다. {가는길}도 소상히 있고, {전화번호 안내}도 있습니다 ......................................................................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멀리서 교회당의 종소리가 들립니다.   올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많이들 힘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기후까지 이상기온으로 우리네 생활까지 힘들게 했지요.   가정적으로  우리 엄마들이 생활의 중심에 있지요.   엄마들이 힘들면 금방 아이들까지 힘들어집니다. 아빠들까지도 어깨가 축 늘어집니다.   비록 주위생활이 어렵지만 용기 잃지마시고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생활해요.   엄마들이 웃으면 금방 주위가 환하게~~~ 밝아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글, 사진, //신디  Copyright ⓒ 2011 Cindy Hong All rights reserved 무단복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