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모습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비가 내린다. 

    비가 오는 봄에 갑자기 나이아가라 폭포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동부 뉴저지에서도 9시간을 자동차로 달려가야 합니다.
    도착하니 저녁이 었고 가랑비가 솔솔 뿌리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서두르며 온 여행인터라 그만 사진기를  집에 두고 왔습니다.ㅠㅠ   할수없이 디지털 똑딱이를 사야했습니다.
그렇지만 운치가 있었던 날이었지요.   이곳에서.. 밑을 내려다 보니 여행객이 대단했습니다.       유명한 레인보우 브리지 ,,입니다 미국과 카나다가 갈라지는 국경선에 있는 그 유명한 다리,,입니다.   저 다리에 서서 내려다보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저려옵니다.
    위에서 절벽 아래를 내려다 볼때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였습니다. 사람들 조차 풍경이 되는 곳입니다.

 

 

몇시간을 줄을 서면서 사람들의 물결에 파묻혔던  그날,

배를 타기 위하여 이런 고역도 치뤄야 합니다.
 

 

저 보이는 탑 위에 올라가서 보면

카나다령과 미국령의  모두를 볼수있습니다.

대단한 장관을 이룹니다.

헬리곱터 투어도 있습니다.

 

이제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로 갑니다.

 

눈앞에 정말 신비로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동양화 같은 풍경이 나타납니다.

 

 

대단한 사람들은 배에서 내려서 폭포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배를 타고 봐도 물 폭탄이 퍼붓습니다. 유리창이 없습니다. 그대로 물이 들어오더군요.  

 

 
  세계에서 찾아온 방문객이 한 목소리로 와~~  탄성을 지릅니다..

 

폭포가 무너질 것처럼 함성이 울립니다.
 

  다시 돌아올때는 모두들 젊어져서 옵니다.   왜냐하면  나이야,,, 가라!!를 외쳤기 때문입니다.ㅎㅎ  

 

  나이아가라 공원에 들어서면 카나다와 미국 국기가 사이좋게 바람에 날리며  서 있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동차의 물결들...!

 

널직한 초록 잔디에서 많은 관광객들은 담소를 하거나

집에서 가져온 홈메이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85년도 ..여름에 미국 처음 와서 제일 먼저 가 본 곳이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그 시절에는 너무 놀라워  우와,,,소리를 크게 질렀고
그 기분으로 카나다까지 건너가서
카나다령의 아름다운 폭포를 눈여겨 보았으며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은 날이 청명하여 그날 폭포의 물안개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무지개를 구경하고 왔었지요.

두번째는 성탄절 시즌에
겨울의 나이아가라를 보고싶어 자동차로 가서 아들들과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지난 봄에는 여행사를 따라서  비오는 날에 가서
힘들 줄 알았지만 그 나름대로 비에 젖은 나이아가라가 운치가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직접 나이아가라 폭포 밑에 가서 사진도 찍고
나이아가라 폭포 물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흠뻑 젖고 왔습니다.
물론 ," 나이야.. 가라!를...외치고 왔습니다".
  함께 간 가이드가 3번 외치면 30년이 젊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돌아올때는 모두들 이팔청춘이 되었습니다.ㅎㅎ
NIAGARA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남미의 베네수엘라에 있는"Angel Falls" 라는 이름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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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Niagara Falls 일까?  
Niagara 폭포의 그 "폭" 과 그곳에서
떨어지는 "수량" 은 세계 어느 폭포와도 "비교를 거부" 할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발전을 위하여 물길을 돌려 "50%" 만 방류하고 낮에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100% 방류합니다.  


    (사진설명: 절벽에 붙어있는 하얀 점점으로 나타난는 것들은 물새들 입니다. 폭포를 넘어 날아가려고 노력했지만, 힘에 부치어 쉬고있는 새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절벽 위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점점으로 보입니다.) ...................................    세계의 가장 아름다운 폭포는
1, 나이아가라 폭포 ,
2, 남미의 이과수 폭포,
3,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라고 합니다.

그중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뽑혔다고 하더군요.

남미의 이과수 폭포는 나이아가라 보다 더 크고 웅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면이
나이가라 폭포 보다는 못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는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스럽지만
강물이 깨끗하지 못하고 흙탕물이라고합니다.  
나이아기라 폭포물은
 참으로 푸르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물이 싱그러웠습니다..
그래서 카리스마가 있는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이 뜻은 천둥, 우뢰,라는 인디언 말에서 유래 되었다 합니다.
  많은 비를 맞으며 폭포물에 머리칼이 젖으며 보냈던 여행이라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얼굴이 다른 독특하고 웅대한 대장관을 보여주는 조물주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그럼 미시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나요? 이제 장미의 계절 6월이 아름답게 오고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http://www.niagarafallskorea.com/home/members/fashionoutlet.html ........................................................................................................ 나이아가라 폭포 공식 홈 싸이트 , 여길 클릭 해보십시오. 많은 정보가 있음.       글과 사진/신디
노을빛 수채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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