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동부 최대 아름다운 휴양지,

뉴저지 아틀란틱 시티로...!

 

 

 

지난 일요일에 갔던 아틀란틱 시티,

더운 날씨임에도 관광객들이 가득했습니다.

 

 

여름이지만 그 전날 밤에 비기 내렸던 터라

하늘이 파랗고

들어서자마자  숲에서만 살아온 나에게는

이런 분위기 무척 좋았습니다.

 

멀리서 많은 빌딩들이 보였지요.
그 많은 빌딩중에

제일 먼저 유명한 TRUMP PLAZA가 손짓을 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있는

 쇼핑하면서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한

CAESARS가 오라고 합니다.

모두 개성있는 CONCEPT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요.

 

오늘 우리 일행은 시저로 갈까 하고 나섰습니다.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시키고

내부로 들어가니 화려하고

오랫만에 온 터라 근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

내부의 얼음같은 차디 찬 냉기가 쾌적하여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저의 건물로 들어서니 로비에서 보는 멋은

 그리스 신전 같은 모습으로 황홀하게 다가옵니다.

 

번쩍이며 화려하게 오늘의 이벤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같이 간 일행이 이곳을 좋아했습니다.

 시저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뽀얀 물기 어린 분수샘에서 동전을 던지며 우리들의 하루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카지노는 오전인 터라 한가하였고

여행 온 할머님들이 그냥 구경하러 나온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실 이곳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우린 바다를 즐기며 그냥  삶의 이야기 나누며

괘적한 곳에서 하루를 놀러 나왔지요.

 

황금빛 번쩍임은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는 군요.

 

 

주위 분위기도 보면서 걸었습니다.

집에서 아침이 먹고싶지 않아서 

그냥 빵 한조각과 커피만 마셨습니다.

음식들을 보니 점심 식사가 하고 싶었습니다.

 

 

저 멀리 바다를 내려다 보며

식사하는 푸드 코트,

 

 

창문을 통하여 한 눈에 들어오는 비치의 모습들,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실내 분수가 벌써부터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군요.

 

 

 

멋진 배 그림이..

예쁜 낭만적인 원피스가 되었군요.

바다에서 저런 하얀 원피스는 무척 마음을 낭만으로 이끌어 주겠지요.

 
 

 

분수쑈를 하더군요.  지나다가 또 보고..

 

모던하고 멋진 대형 간판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군요.

 

 

셰프들이 만들어 주는 푸드코트에서

 오늘의 점심은 간단한 뷔페식으로 하고싶었어요.

 

 

 

이런 식으로 담아보았죠.

 

 

시원한 우동이 참 좋았어요.
역시 호텔 음식인 터라

일반 몰과 달라서 갈끔하고 싱그러웠어요.

 

 

별이 가득한 천장을 바라보며 일행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선 점심식사의 포만감을 없애는 일이 급선무 였죠.

 

 

 

실내 쇼핑 몰에서  마음껏 보고, 걷고, 이야기 하기, 

 아늑한 장소가 많았습니다.

 

 

미니 골퍼장의 고운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실내 정원에서 사진도 담고...
 

유명한 명품 상품 곁에 이런 광고가 있는 스토아가 딱 하나가 있었어요,

이곳에서 아주 괜찮은 모자 하나를 샀지요.

보통 유명한 몰에서 50불~ 60불 이상 나가는 것을,

부담없이 그냥 샀습니다.

 

들어오며 동전을 분수에 던졌더니

이런 행운을 주었나 봐요.

 

밖으로 나가서 바다를 즐기고 싶었습니다.

걷고 싶었어요

바다 바람에 머리컬을 날리면서...

해변의 분위기를 만끽 하고 싶었습니다.

 

    외부에서도 근사한 그리스식의 건물은 항상 아름다웠어요

 

하늘은 코발트 빛,
 

와 ~바다 좀 봐요!

더위를 이기는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노천 레스토랑의 여름 낭만인가?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엔죠이하는 놀이공원

멋지네요~

 

철썩이며~

파도가 출렁입니다.

 

 

 

바다에 왜 왔느냐구요.

그냥 바다가 보고 싶었어요.

 

    아틀랜틱 시티는 뉴저지 남동부에 있는 대서양 연안지역에 있는 애브시킨 섬에 위치 해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길고 긴 해변이 아름다워 이곳에서 그동안 미스 유니버스 선발 대회, 미스 아메리카, 미스 뉴저지 등, 여러종류의 좋은 이벤트를 가진 곳입니다.   동부의 뉴욕, 뉴저지 시민들을 위한  위락 시설이 잘 되어 휴가철에 쉬어가는 아름다운 섬으로 동부에서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이들 찾아옵니다.    해변이 아름다워서 이곳에서 하루밤 호텔에 쉬며 휴가를 즐기기 위해 더할수 없을 만큼 쾌적한 곳입니다.
      가는 길은,,   위의 지도를 보면 보라색 점을 찾아 보세요.^^ 이 섬이 아틀란틱 시티입니다.  아틀란틱 시티 엑스프레스웨이를 타고 끝까지 오십시오.   이곳을 흔히 동부의 라스베가스라 부르는데, 라스베가스는 캘리포니아 모래 사막에 화려한 꽃으로 서 있고, 뉴저지 아틀란틱 시티는 낭만적인 해변의 진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뉴저지의 아틀란틱 시티 규모는   카지노 외에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낭만이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도 할수있는 푸른바다가 있고, 그 외에 꽃꽂이 쇼, 분수쇼, 갤러리,아름다운 수족관 등 아기자기한 불거리가 많습니다   내부와 외부로 나눠진 아울렛 몰 거리를 거닐며 쇼핑을 할수 있고,  길거리에 있는 노천 레스토랑의 멋진 분위기에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소개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저렴하고 편안한  알자 쇼핑이 가능하지요. 미국내의 다른 아울렛처럼 매장들이 너무 커서 몇 개 매장 구경하는 데도  몇 시간 걸리는 정도의 대규모가 아닌, 적당한 크기의 규모로 꾸며져 있고 좋은 브랫 네임의 상품들이 많았고 무엇이나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아틀란틱 시티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덧붙여 유명한 세프들이 선보이는 해물요리와 각국 음식들을 맛볼수있는 좋은기회가 많습니다.   쇼핑하기, 가까운 섬으로 여행하기, 스트레스 날리기, 푹쉬며 생활 설계하기, 사진찍기,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수족관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뷰를 즐길수 있는 놀이 공원도 한 몫을 합니다.    이곳은 비록 숙박은 하지 않더라도 바다를 즐기며 친지들과 이곳에 와서 하루를 보내며 만남의 장소로도 적합합니다.   뉴욕이 가까워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숙박하며 얼마든지 맨하턴 나드리가 가능합니다. 뉴욕가는 그레이 하운드가  있어 교통편이 아주 편안합니다.   여름 휴양지로서 더 없이 아름다운 곳으로 추천해봅니다.   미시님들, 막바지 더위가 무척 덥네요.   즐거운 여름나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뉴저지 아틀란틱 시티에서..   사진, 글/ 신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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