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입구에는 세사람의 유명한 화가 이름이 걸려있었다.

시대의 대가, 고갱, 세잔느, 마티스,

다시 한번 더 그들의 작품들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싶었다.

조지 워싱턴 기마상 있는 Eakins Oval부터 죽 뻗은

Benjamin Franklin Parkway를

따라서 여러 박물관들이 모여있는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보면 참으로 웅장하면서

거대한 도시 풍경이 가슴으로 차서 넘치는 것 같았다.

 Museum District 풍경과 함께

저멀리 필라델피아 시청까지 한눈에 가득히 보인다.

죠지 워싱톤 기마상 아래의 아름다운 조각품들,

필라 시청을 바라보면서

늠름하게 서있는 죠지 워싱톤의 기마상,

박물관에서 내려다 보니.. 

영화 록키 에서 

주인공 록키가 박물관 계단을 뛰어 올라갔던

바로 그 장소가 보인다.

계단 꼭대기에서 탁 트인 아래 풍경을 바라보면서

승리를 자신하듯 두팔을 힘껏 들어올렸던 그 장소,

아이들이 좋아하여 긴 행렬이 있었다.

록키의 동상은

 박물관 아래 잔디 밭에 서 있었다.

예쁜 아가씨도 록키와 함께..

유명한 록키 동상앞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많은 방문객들이

가족사진을 찍고싶어 긴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대단하다.

한편의 영화가 삶에 미치는 그 힘을 다시 느겼다.

많은 아이들,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록키,

 그 모습 그대로 사진을 담기 위해 줄을 지은 행렬이 끝없이 이어진다.

어느 엄마와 두 아들이

힘내자, 화이팅을 하고 있네요.

박물관의 3인의 화가들,

이름을 바라보면서...괜스레 가슴이 뿌둣해진다.

미술관 주위의 공원만 보며 사진을 담느라 시간이 많이 흘렀다.

미국의 건국의 기초을 다듬었던 곳.

그냥 스쳐 지나갈 만한 곳도

모두 역사의 깊은 사연이 베어있었다.

 

고갱, 세잔느, 마티스의 특별 전시회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주말에 보기위하여 예약을했다.

 

 

세계의 휘귀 동물들이 가장 많은

300년된 필라 동물원에 가기 위하여

셔틀버스가 여행객을 기다린다.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방문센터에 돌아 오니

시원한 잔디에는

아이들이 편안히 놀고 있었고...

 

현장에서 직접 만났던 필라델피아는 가면 갈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귀한 예술품이 많아서 가슴 설리이게 한다.

역사의 도시는 언제나 가슴 뭉쿨하다.
 

  여름 8월의 필라델피아의 아름다움이 내리고 있었다.,
 

 

방문자 센터만 구경하는 것도 아름다운 장소.

 

다시 방문 센터에 안으로 들어가보니 미 전국및

 이웃 나라에서 까지 온 여행객들이 미국 역사의 현장을 보기 위하여

늦은 시간인데 분비고 있었다.

그 열기가 대단했었다.

 

 

 

안내판에서

필라에서 봐야 할 유명한 장소가 50곳이 있었다.

 

오래된 역사의 장소,

수십개의 미술관들, 유명한 전통 레스토랑, 아름다운 공원,

2 백년이 넘은 보존된 동네, 쇼핑 센터, 필라델피아 어린이 박물관,

사랑을 속삭이는 공원, 시청 주위 풍경들, 예술가들의 거리, 아름다운 가든 등,

차차 스켸줄을 만들어 모두 둘러 볼 생각을 한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의외로 미국인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었다.

 

     오늘의 나드리를 위하여 수고 많이 했던 창 넓은 내 모자, 한컷...!   
    필라델피아  박물관 계단 꼭대기 위에서 박물관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필라델피아 풍경은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볼만하다. 한편의 광대한 영화 같은 곳,   조지 워싱턴 기마상 , Benjamin Franklin Parkway를 따라서  수많은 박물관들,  Museum District 풍경과 함께 필라델피아를 상징하는 우람한 시청이 마주 보고 있었고, 그 아래 잔디밭에는 화려한 풍으로 꾸며진 분수가 물을 뿜어주며 더운 여름날을 수놓고 있었다.. 오랜 역사의 장소를 알리려는 듯, 아름드리 고목들이 빼곡히 차있는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나중에라도 여행을 오면 꼭 한번 영화 속  록키처럼 뛰어올라 껑충껑충 뛰며 멋진 기압을 넣어 보면  삶에 힘을 얻을 것이다.    필라델피아는  미국의 독립 발상지이자 그리스어로 "형제애"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역사와 혁신의 완벽한 융합을  토대로 세워진 도시이다.
필라델피아는 설립자인 윌리엄 펜 덕분에 2백만 그루가 넘는 나무와 미국 최대의 도시 공원을 기반으로 깔끔한 도시의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자랑할 만한 찾기 쉬운 구조의 거리로 설계되었다.    해마다 독립기념 주간에 미국의 국민이 가장 많이 여행을 하려 오는 곳이 필라델피아 이다. 전통있는 교육의 도시로서 대단히유명하다.   필라 여행을 할적마다 늘 느끼는 것은 미국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미국 역사의 현장을  함께 보고 들으며  미국 역사에 대하여 체험 학습을 열심히 듣고 공부하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감동했었다.   동양사람은 늘 나 혼자 아니면, 함께 간 일행들 뿐이었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의 2세들을 위하여 꼭 한번은 찾아가야 할 곳이라 생각한다.   그 외에 필라의 인근 강에서 오리배를 타고 투어 할수 있는 코스, 빨강 이층 버스로 주위 경관을 구경하며 가족들 모두 함께 한다면 더 할수 없는 멋지고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될것이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 Philadelphia Museum of Art)
일단 겉모습부터 멋지다.   미술관 홈피는 http://www.philamuseum.org 이고, 주소는
26th Street and the Benjamin Franklin Parkway
Philadelphia, PA 19130.
  미국 역사의 현장 필라델피아는 보면 볼수록 그 힘에 빠져드는 것 같았다. 동부의 추천 여행지로 널리 알리고 싶다.   신디의 필라델피아 여행기    사진, 글/ 신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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