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USA

노을빛 수채화처럼

흥겨운 가을 축제가 팡파레~ 울려요. 랄랄~@@ cindy hong (cindyhong) 2012-10-3 1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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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농장 가을 축제 팡파레~ 울려퍼지는 날.

오늘 잔슨네 농장 가을 축제가 열렀습니다.

날이 어찌나 청명한지

단골 손님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도착했지요.

농장에 도착하니, 하늘은 파랗고

농장마당에 사람들이 가득했고

널다란 주차장에는 자동차가 넘치도록 찼습니다.

흥겨운 연주가 울리고 모두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할아버님 할머님을 비롯하여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핫도그를 비롯하여

바베큐 음식을 폼나게 준비하고 있군요.

호박들이 농장 마당에 가득하네요.

오늘은 호박들이 더욱 잘 생겨보이네요.

오랫만에 뉴저지 뉴스에

이 농장 소식이 나간 터라

여러 이웃타운에서도

소식을 듣고 많이 와서

즐기는 모습이 따스히 다가옵니다.

아름답습니다.

계속 음악 연주는 쿵작 쿵작,, 흥을 돋구면서

농장 가득히 신나게 울립니다.

사과는 반들반들 반짝이네요.

통마다 가득히 쌓여있습니다.

벽에는 거미장식들이 한몫을 하는군요..귀엽지요?

사과 사이다는 얼음에 채워 가득히 쌓여 있습니다.

한국 강정 같이 만들었더군요.

하나 하나 랩에 씌여 있네요.

예쁜 주방기구도 많이 나왔어요.

가지의 종류가 다양 하여 한참 구경을 했습니다.

컵 케이크도 더욱 예쁘게 치장을 했군요.

예쁜 가을소녀가 음식 옆에서 반겨주는군요.

가족들이 모두 나와서 손을 잡고, 이야기 하며 웃음꽃이

가득한 가을 축제..

쥐까지도 초대를 받았군요. 가을 인심은 푸짐하고 넉넉합니다.

귀여운 애플 소녀가 특별히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옆에 있는 동물 농장의 염소까지도

궁금한 모습으로 목을 빼고 지켜보네요.

짚더미에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 날,

사과따기,

호박따기를 하기위해,

헤이라이드가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이제 모두 과수원으로 즐겁게 갑니다.

청명한 파란 하늘에 사과가 주렁 주렁..

과수원이 대단히 큽니다.

끝까지 따라 갈수가 없네요.

입구에서 노랑 사과를 담았습니다.

호박은 바라만 봐도 마음에 너그러움이 찹니다.

모형 자동차에서 부모님과 즐거이 놀고있는 아이들은 더 없이 기쁩니다.

올해는 호박, 호박, 풍년입니다.

모두 예술작품 같군요.

뱀처럼 긴 호박은

야릇하기만 합니다.

파아란 하늘 농장 지붕위에는

행복이 걸려있군요.

바라만 봐도 즐거운 날입니다.

손녀와 할머니의 노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할머님의 손녀 사랑이 가득히 내립니다.

장난감 집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이 날은

날씨가 환상적이었습니다.

올해 최고의 날이 었습니다.

농장의 담은 모두 옥수수대와 호박으로 치장을 했습니다.

정말 풍요로움 그 자체 입니다.

지난 주말, 9얼15일

쟌슨네 가을축제가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사과따기, 호박 따기, 즐거운 프로그램이 가득했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아래

가족들의 모습이 더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농장 마당에는 흥겨운 칸츄리 쏭이 농장 가득히 퍼지고 있었고.

풍요로운 가을 축제는 보는 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수고의 기쁨이 넘치는 흥겨운 연주음악에 모두 신이 났습니다.

가을 풍경은 참으로 풍요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9월부터 시작하여 주말마다

흥미로운 이벤트가 10월 말일 까지 즐겁게 계속 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장소,

그것은 자연과 함께 할때 평화가 옵니다.

이 가을에는 가족 모두 함께 가까운 농장에서

아니면 가을이 온 낙엽 숲을 거닐며

마음 가득 추억을 쌓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한바탕의 가을축제에서

여름의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 놓고,

뜻깊은 날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가을은 알찬 수확과 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