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신디

바탕지( 화지) Arches 
가로 37cm
세로 27cm
물감 Winsor & Newton

동부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그래도 곧 봄은 오겠지요?

눈 오는 날은

스케치 하기 좋은 날이지요.

눈으로 덮힌 숲의 얼굴들을 그려보았네요~~ 

색갈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하나요?

백설의 풍경화, 흑백의 조화를  2가지 색으로 

얼마든지 아릅답게 나타낼수 있답니다.

아래 샘플 그림들을 연필로 그대로 따라서

그리시면 한폭의 풍경화가 됩니다.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스케치들입니다

한번 따라서 그려보세요.

보기보다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릴 때마다 달라질 것입니다

액자에 넣으면 또 다른  모습이 되더군요.

멋지게 변신합니다....

그림이란  처음에는 연필 한자루를 가지고

시작하는 거 랍니다.  요즘 건강백세라는 말이 많지요.

그림 그리는 것도

예술을 떠나서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흰 도화지에 이렇듯 줄긋기 부터 시작 하다 보면 

어느날 자신의 취미가 되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릴때는 꼭 필요한 것이 하나 더  있지요.

바로 음악입니다. 날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자신에게 주는 아름다운 휴식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우린, 말로서 자신을 나타냅니다.

덧붙여

우리의 말하는 모습, 눈 모습, 그리고 웃음, 몸동작,이것들까지도 말이랍니다.

주위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비록 말은 어눌하지만

눈 표정 , 웃음, 몸동작에서 유난히 친근감이 가는 사람을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그 사람의 싱그러운 향기가 전해오는 듯합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 듯 일상의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해소시켜주는 그림은

누구나 쉽게 자신을 나타낼수 있는 마음의 대화입니다

.요즘은 박물관에서도 미술사에 대하여 자주 들을 수 있지요

자, 지금 부터, 제가 스케치한 네 종류의 그림을  한번 보세요!

{1번 그림}

{2번그림}

{3번그림}

전시회가 열렸던 곳은 유서 깊은 도서관에서...



{ 4회 회원초대전}

가운데 주홍빛 튤립그림,,

그림선생은 이 전시장 앞에서 나에게 이런 말을 하셨어요
"Your paintings are lovely and I'm glad you are sharing them 
with all of us.

많은 얼굴 표정을 가진 꽃



{작품을 출품한 회원들 15명}

아래 모습들은 미국엄마들이 직접 모두 나와서

사진을 전시하기 전에 원본의 그림들이
실제 원본과 가까워 몇점 소개합니다
 

 

"Flower road" 를
제목을 "My Way" 붙인 이유는
( 꽃처럼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삶이고 싶었음)
회원들과 그림의 제목만들기 시간을 가지고 붙인 그림들,













"Pretty smile" ( 예쁜 미소)




{꽃 그림}과 {풍경화}, {추상화}, {디자인 구성},으로
일단 분류합니다.

 배그림,, 보이지요?

연꽃은 어때요?



   

여자 4명 어때요? ㅎㅎ   약 90점이상입니다
많이 올리고 싶어 작게 그림을 올리니
원본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 올릴수가 없군요 실제의 색들은 아주 곱고 아름다워요.

회원과 친구들 그리고 타운 유명인사들을 초대한 리셉션날 입니다

아래 사진은 타운의 5월 아이리스 축제날, 야외 스케치하는 날입니다  

아이리스 축제는 대단하지요



 개성있으신 지도 선생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