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싱그러운 미품이 부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6월의 초여름이었지만
날은 쌀쌀했습니다.



아들들이 유명한 페블비치의
상가 몰을 구경하고 싶어
잠시 들어 갔었지요.





페블비치 상가 길거리에 있는
이 당당한 로렉스 시계가 보통 인기가 아니더군요
이 시계 사진을 담지 못하면
페블비치 간 것이 아니라 할 정도 인기를 누리더군요.ㅎㅎ
서둘러 담았습니다.





이곳에서 기념으로 자켙, 모자, 작은 소품등을 하나씩 사서
가족끼리 선물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는 눈길을 따라서 가 보면
그곳에는 풍요로움이 가득했습니다.



정원에 서있는 나무들까지 명품처럼 보였습니다.



우리가족이 간 날로부터
3일후에 US OPEN GOLF 대회가 있는 터라
여행객들 중에 그 명성에 반하여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편에게 페블비치 골프 모자를 선물 했었는데
무척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페블비치 마크 하나, 글씨 하나, 들어 간 탓에
상품 값이 놀라우리마치 위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골퍼들이면 누구나 이곳에서 골프치는 것이 소원이겠지요?
페블비치 콜프장에서 골프치는 값은
공식적인 가격이 850불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시간,
가족 모두 새로운 경치에 흠뻑 젖어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가족이지만 따로 살다보니
이번 가족여행을 통하여 
서로 사랑을 다시 배우고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했습니다.

가족이란 즐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욱 가까와 지는 것 같습니다



점심 시간이 다가오는 시간
우리 가족은20분정도의 아름다운 길을 드라이브 하여
유럽풍의 아름다운 도시 Carmel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고즈녁하고 아름다워서
우리 가족들 중에
여자들 셋은 모두 우와~ 하며 소리를 질렀지요..
과연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바로 이곳, 사진 한장 맛보기를 합니다 ㅎㅎ
참 색다른 곳이지요?

카멜은 예술의 도시
 유럽 사람들이 반하여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정원, 집들,
길거리 풍경만 봐도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유럽을 포함하여
가장 예쁜도시 9위에 속한다고 합니다.
벗님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가족은 곁에 있어야 하고
벗은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글, 사진./ 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