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제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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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한국인이 어쩔 수 없이가 아닌 자의에 의해 외국국적을 취득한 경우 대한민국은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즉 미성년이 아닌 한국인이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는 그 시점에서 대한민국국적을 자동상실하게 됩니다.

그 경우 현행법으로는

만 65세가 되었을 때 국적회복신청과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한 후에 복수국적이 허용됩니다.

참고)

선천적이든 아니든 미성년자인 경우는 가능하니 원하시면 그 기회는 놓치지 마셔요~ 

남아는 만 22세 전이나 혹은 군복무 후 2년 내,

여아는 만 22세 전에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이 유지됩니다.

제 큰 딸은 놓쳤으나 막내딸은 복수국적을 유지하게 할 수 있어요.

다시한번 잘못된 정보로 혼동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아랫글은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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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국적불행사 서약서에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1. 본인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ㆍ선택ㆍ보유하는 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내에서나 출입국을 할 때 대한민국 국민으로만 처우됨을 잘 알고 있으며, 외국여권을 사용하거나 외국인등록 을 하는 등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2. 만약 오늘 이후에 본인이 상기 내용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부과 등의 제재를 포함하여 국적법 제14조의2에 따른 국적선택명령이나 국적법 제14조의3에 따른 국적상실결정 등의 불이익을 감수할 것을 서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