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지금은 지워졌는데 조지아에 있는 로스터의 커피가 맛있다고 추천했던 글이 있어요.
저는 이 로스터와 집이 가까워서 직접 가서 몇가지 추천을 받아 사서 먹어 봤습니다.
요즘 위장이 좋지 않아서 모두 디캐프로만 사서 시도했고요.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 본 모든 빈들 중에서 가장 디케프같지 않고
향이 너무 좋고 신맛 없고 (넛 베이스) 에스프레소 머신 게이지가 완벽하게 나오는 빈을 찾았어요.
그동안 수도 없는 커피들을 마셔봤거든요. 그 중 디케프는 이게 최고네요.
물론 이 세상 커피 다 마셔보진 않았지만요 ㅎㅎ
로스팅 하는 날짜를 확인하신후에 최대한 프레쉬할때 보내달라고 하면 돼요.
아마존에도 있지만 그건 재고를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한인 비지니스 아니고 가족이 커피에 올인하는 곳인 것 같더라고요. 커피에 진심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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