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지 3년 다 되어 가네요 모빌홈 타운이고요 새집이었어요 페인트 냄새나는.
암튼 새집이라 벌래 하나 없이 깨끗하게 하고 살았는데 언제 부터인가 바뀌벌레 다꾸 나타나요, 첨엔 한두마리 였는데 오래된 옆집 이사나가고 앞집도 뒷 집도 다 이사 나가더니 그집에 살던 바퀴벌레가 우리집으로 이동 ㅠㅠ .. 약 뿌리고 온갖 짓? 해도 나오더니 요세 안나와요 남편이 알려준 비방 땜에 ㅎ

아마존에서 구입 했고요 광고 아니고요 다른거 잘들면 다른거 쓰세요 전 이걸로 설탕이랑 믹스해소 구석구석 접시에 담거나 캐비넷엔 그냥 뿌려 뒀어요 많이 안뿌려도 되고 구석진데 뿌려야 해요.
애네들이 이걸 먹고 말라 비틀어서 죽어요 . 죽은 바퀴벌레 살펴 보시면 압니다 납작하게 말라 죽었으면 이거 나눠 먹고 다 같이 죽음 새끼도.

바뀌벌래 안보이니 속이 시원하네요 . 참고로 여긴 더운 동부.
지프락에 적당히 가루랑 설탕 섞어서 하세요. 남편말로는 캐미컬 아니레요 그래도 아이들이나 동물들 손에 닿지 않는곳에 잘 놓아두시길.